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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잘 들었습니다.
저 같이 노래와 담을 쌓고 지내는 사람도 꽤 익숙한 노래군요.
감사합니다.

즐건 하루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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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얼굴은 처음보는데 생각했던거와는 많이 다른
아니 예전에 뽀글뽀글 머리 본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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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많이 들어본 노래군요.

가사를 보니까.. 예전에 같았으면.. 금지 될 만도 하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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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노래중에 하나입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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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가야할 길을 잃어버린 영혼......
지금 우리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노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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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보헤미안 렙소디 ......
저도 손에 꼽는 노래중 하나인데....
가사가 참....부르는것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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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듣고갑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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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 프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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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에도 대단했지만 죽어서는 전설이 되었죠
투팍이나 노토리어스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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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는 경쾌한데, 슬픈내용의 노래라 듣고나면 거시기 합니다. --);;
뮤비에 친절하게 가사가 자막으로 나오던데, 중간의 오페라같은 대사는 안나오더군요. 참고들 하시라고 좀 올려봅니다.

난 한 남자의 조그만 그림자를 봐요
허풍선이 허풍선이, 판당고 춤이나 춰보시죠
천둥과 번개는 날 너무 너무 두렵게해
- 갈릴레오, 갈릴레오, 갈릴레오, 피가로, 거물-
난 그저 하찮은 아이, 누구도 날 사랑하지 않아
'그는 그저 하찮은 집안 출신의 하찮은 아이'
'그의 삶을 이 기괴함으로부터 구해주어요'
쉽게 왔다 쉽게 가는 절 놓아주시렵니까
"신께 맹세코 우린 널 놓아주지 않을거야"

'그를 놓아줘요'
"신께 맹세코 우린 널 놓아주지 않을거야"
'그를 놓아줘요'
"신께 맹세코 우린 널 놓아주지 않을거야"
나를 놓아줘요
"널 놓아주지 않을거야"
나를 놓아줘요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널 놓아주지 않을거야"
나를 놓아줘요, 아...
"아니, 아니, 아니..."
오 엄마, 어..엄마, 어..엄마, 어...날 놓아줘요
마왕은 악마에게 날 감시케하네, 나를, 나를...

사형을 앞둔 사형수의 내면의 갈등과 고뇌, 절규를 표현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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