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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이라 죄송합니다.가 좀 회귀자를 엿먹이는 분위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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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많이 회귀해서 회의적으로 바뀐 주인공도 있었고...
최근에 어느작품은 회귀자들이 종종 나타나는 세상의 설정도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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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 안돼거나..상상력부족 초중반부터 노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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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하나만으로 1권 길면 2권까진 정말 재밌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도 고백하자면.
중반 이후부턴 참신함보다 문장력과 짜임새 등이 책을 놓냐 안놓냐에 더 영향을 많이 주는게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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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되기 하루전에 부하가 빈 소윈으로 과거로 간 백투더퓨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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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되기 하루전에 부하가 빈 소윈으로 과거로 간 백투더퓨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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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글과는 좀 다르지만, 회귀자와 대치하는 소설은 더러 있는 걸로 압니다. 회귀자와 대결한다거나, 경쟁한다거나, 회귀자를 박살내야 한다거나, 뭐 그런 소설들이 있었죠. 다른 장르는 희귀하지만, 로맨스쪽, 특히 로판쪽에선 더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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