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일단 기술적으로는 구글의 자회사에서 대부분 담당했고 포켓몬스터라는 컨텐츠만을 빌려준것에 불과하긴 합니다만 역으로 말하자면 그 자회사의 이전 게임이었던 ingrees와는 거의 흡사한 시스템임에도 그와는 비교도 되지않는 파급력이 포켓몬이라는 컨텐츠가 전 세계에 뿌려놓은 씨앗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 수 있게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어린 시절 미니컴보이로 포켓몬스터(심지어 알아먹지도 못하는 일본어)를 하면서 꿈에서 주인공이 되서 포켓몬들을 잡으러 다니곤 했었는데 이게 현실이 된 기분이니깐요.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