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소설은 이해 하는게 아니라 즐기는 거에요;;;
왜 소설을 연구해야 하나요;;
연구해야 하는 책은 문제집이나 그런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읽는데 왜 부담스러움을 가지시나요. 그냥 즐겁게 읽을 만한 책을 찾아서 즐기세요.
책을 쓰는 사람들도 읽어주는 사람들이 공감하고 즐겁게 읽어주길 바라면서 그 고생을 하면서 쓰셧을 거에요 그런데 공감이나 즐거운게 억지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억지로 공부하면서 그래봐야 소용도 없고;;
날도 더운데 즐겁게 취향에 맞는걸 찾으시고 취향에 맞으시면 즐기시면서 더위를 날려보내세요~
이야기는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는데서 즐거움을 찾는 유형의 사람이 아닌 경우에는
그냥 푹 빠져서 재미있게 즐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독자로서 가볍게 읽고자 하는 것이라면 영화보듯 보세요. 스쳐지나가듯이요. 만약 영화를 안봣다 하신다면, 애니메이션 보듯이 보세요. 애니메이션 안봣다 하신다면, 드라마 보듯이 보세요.
만약 '나는 영화도 애니도 드라마도, 이해 갈 때까지 돌려보는데?' 하신다면 게임하듯이 보세요. 게임에서 버튼을 왜 눌려야 하는지 따져가며 하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그래도 '나는 왜 버튼 눌러야 하는지 따지는데요?' 라고 하신다면 그 외의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따져가며 보는 것도 꼭 나쁘다고 보기도 힘들죠. 다른 분 말씀처럼 100% 즐길 수도 있는거니까요.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