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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1000점이 아니라..10000점입니다..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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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달성..... 축하 드립니다.
9962점 얼마 안 남았군요.

그나저나 고무림듕이 미성이는 잘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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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빠졌었다, 무협이 아니고 추리소설이라니. -ㅁ-

미. 미리 말해두지만, 임꺽정 땜시 이러는 게 아니다. *-_-*

성. 성의를 표현하려고 이러는 거 뿐예염, 진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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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센다, 나보다 미인이라지만 그래도 꼬맹이를 칭찬하라니.

미. 미인중에서도 빼어난 미인인것은 나도 인정하니 할수없쉬 칭찬하자.

성. 성질나도 참고 칭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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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대영씨의 따님 김미성.

미. 미모로 치자면 대한민국에서 따를 이 없어.

성. 성격도 좋아, 집안도 좋으니 시집 잘가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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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이 난다, 김이 나! 그녀를 보면 머리에서 김이 난다.

미. 미치것네. 김미성이 조것. 우째 저리 이쁠까?

성. 성자라도 상사병에 걸리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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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씨 문중의 한미모 김미성!

미. 미녀 중 으뜸가는 미녀!

성. 성냥 사세요오~

(갑자기 웬 성냥? '성'으로 지을 말이 안떠올라서.. -_-;;;;
이로서 나는 땡이로구나.. T_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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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목님이5개했는데 설마 당첨이안되는건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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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뽑아주지 말라고 술퍼님께 쪽지드렸습니다. ^^
그간 하도 받아서 미안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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