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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딱히 볼게 없어 보다가 그만 시즌 1부터 4까지 봐버렸습니다..

한동안 안하다가 최근 시즌5를 틀어주더군요..

시즌6이 종영이라 하던데..

여성의 허영과 카타르시스..저두 그런 부분을 느끼긴 했습니다만..

그 보다도 뉴욕에 사는 독신 여성의 특징이라고 생각하고 싶더군요..

sex and the city 란 칼럼을 쓰는 자유기고가 캐리, 광고와 홍보 관련업종에 종사하는 사만다, 갤러리를 운영하는 샬롯, 변호사인 에..이름이 잘..^^;

이들 4명의 캐릭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니고 서로의 관심거리 및 고민에 대해 자주 대화를 나눕니다.

길거리를 걷다가, 쇼핑하다가, 점심 및 저녁식사, 파티 등등..의 장소에서 대화를 나누죠..

남자에 대해, 사랑, 일, 육아, 가족 등등 특히 사랑과 섹스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눕니다.

그들이 사랑과 섹스에 대해 나누는 대화는 현실적이고 거침없습니다.

아주 유머러스하고 재치가 넘치는 대사가 툭툭 튀나옵니다.

아마도 많은 여성분들이 그 부분에서 대리만족 내지는 공부(?)를 하는 듯 합니다.

들끓게 하는 무언가는 없지만 여자란 존재를 이해하는 데는 도움이 되리란 생각이 들었죠.

아. 들리는 말에 의하면 대단히 친해 보이는 이들 네사람은 실제로는 사이가 그리 좋지 않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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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덙데~~~~~으히잇(나 뵨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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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역시 제목에서 강렬한 포스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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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야한거인줄 알고 봤는데....

야한거입니다...;

19세미만은 좀...

제 나이에도 아슬아슬하긴 하지만.... 쩝 요새 아이들 더야한것도 동영상으로 다뵤죠(p2p가 문제여~)..; 냠냠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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