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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뭔가 좋은 글 같군요 ;; 이별에 대한노래가 있는데
박효신 4집노래 가운데 . . 그 흔한 남자여서 ~ 란 노래가 있습니다
아주 아주 좋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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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힘들어 그런 내게 쉽게 하는말 . . 시간이 너를 지워버리면
모두 잊혀진다고 . . 술 한잔 기울여 나를 위로하려는 말 웃으며
모두 고맙다 하며 끄덕거리며 이별에 건배 했지만
너를 만져 본적 있겠니 너와 말해 본적 있겠니 너를 사랑하고 하는
얘기겠니 ... 모른다고 모른다고 눈물이 뿌옇게 잔이 흐리도록 고여서
슬퍼도 그 흔한 남자여서 난 울수가 없었어
취한 날 보내며 인사하듯 쉽게 하는 말 힘을내 다시 시작인거야
더 좋을꺼야 다른 사랑하라지만 너를 알고 하는 얘기겠니
환한 반했겟니 너의 잔소리로 잠을 청했겠니 아무도 모른다고
눈물이 가득히 잠 못 이루도록 고여서 슬퍼도 그 한한 남자여서
난 남자라서 울었어 참을 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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