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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중인데 육군 줄이자니.. ㅡㅡ;
그리고 핵미사일은..
핵 한대 맞아도 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야 쓰이지 않을까요?
먼저 쏘지 못하면 땡인 그런 핵미사일은..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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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잡기 포기. 쿨럭... -_-a

전 평화 재건이라는 목적의 파병엔 찬성합니다.

하지만, 전투병 파병은 반대합니다.

추가 파병은, 미국이 걸어주는 개목걸이를 꼬리 살랑이며 반기는 것과

다를게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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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준만큼 해군이나 공군을늘려야 댄다는취지에서 한말입니다 예로 전투기나 구축함등등 좀더 첨단화한 군대를 구성하자는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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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지인.......조진행님의 천사지인을 좋아하시는지ㅡㅡ;;
저도 무협소설 중에 천사지인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합니다.
이 글에 맞는 댓글은 아니겠지만... 만약에 장염이 이 시대에 살고
있다면 이라크로 가서 미군(민간인을 죽이는)에 맞서서 싸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갠적인 생각 ㅡㅡ 이고 파병은... 개인적으로 반대하지 않지만 미국 없으면 금방 망해버릴 국방력이란 그런 이유?? 때문이라면 오히려 파병반대입니다.
지금 상황은 점점 베트남전 상황같이 되어간다는데 조금 더 기다리고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요? 음-- 너무 두서없이 쓸데없는 글을 많이 썼습니다. 죄송(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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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kbs에서 방송하더군요.. 우리나라 공군과 해군력을 거의 대부분을
주한 미군에 의존하고 있다고요.. 안타까운 현실이죠.. 그럴때면
저 이화여대가 생각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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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가 생각나신다 함은 군가산점 때문이져?? 제가 병장때 국방일보에 "군가산점 폐지"라고 대문짝만하게 실린게 기억납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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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반대가 미국과의 관계에는 큰 영향을 못 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선에서 케리후보가 당선되면 말이죠.

그리고 이화여대 하니 생각나는데, 제가 나온 자주포병 부대의 최후의
포상이 이화여대라고 들은 기억이 나네요.
전쟁이 일어나면 물론 문산에서 이화여대까지 가기전에 죽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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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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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략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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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과연 군대는 다녀 오셨는지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와 북한간의

상황은 알고 글을 적으셨는지 의문이네요..

일단 위에 적으신 이라크와 미국의 전투는 미국만이 할수 있는 방식

입니다. 북한이 그런식으로 우리나라 잡을 수 있으면 벌써 예진작에

북한한테 먹히든 우리가 먹든 결판이 났겠죠..

전세계에서 그와 비슷하게나마 싸울수 있는 나라는 진짜 손에 꼽힙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육군 전력 키우는건 어쩔 수가 업습니다.

북한이 밀고 들어오는데 물론 공군이 공습하고 해군이 받쳐주면

유리하게 전쟁 하겠죠.. 하지만 결국 육군이 밀려 버리면

우리는 끝나는 겁니다. 현실의 상황이 당장 일본하고 싸울것도 아니고

중국이나 러시아와 싸울것이 아닌 이상 육군력의 비정상적 비대화는

어쩔 수가 없는 선택 이지요..

그리고 현재의 우리나라 국방력을 아주 무시하는것 같은데

우리나라 육군력 솔직히 말해서 엄~청~나게 강합니다.

빈말이 아니라 우리나라와 육군력만 두고 견줄 나라 별로 없습니다.

물론 미국이 없으면 전쟁이 상당히 힘들겠지요..

잘하면 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군 없다고 전번 6.25때 처럼

당장 밀려서 모두 죽는 그러한 상황은 절~대 아닙니다.

어떤 나라 어떤 시대이건 군사력은 그나라의 경재력과 비례합니다.

현재의 우리나라 경재력과 북한의 경재력이 과연 비교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한 70년대 이후부터 지금까지

축적된 경재력 차이와 그에따른 무기체계의 차이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물론 당장 미국이 없으면 북한이 밀고 들어올 수도 있죠..

하지만 님이 걱정하시는것 만큼 우리나라가 약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라크 파병 하고 안하고 때문에 당장 미군 철수 까지

생각하시는것은 약간 오~버~ 아니신가요??

미군이 지금까지 많은 유지비 들이면서 우리나라에 주둔한것은

결코 우리나라가 예뻐서가 아니라 자기 나름대로의 이익과

필요에 의해서입니다. 그걸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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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만 적으로 보아 자주국방을 하여야 한다라기 보다 일본이나 중국을 견제하기 위하여 자주 국방이 거론 되어야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지금 일본이 동북아를 실제 장악하고 있습니다.
해군은 말안하시더라도 잘 알테고, 공군도 미국보다 더 휼륭한 전투기를 엄청나게 보유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실제로 바다와 하늘을 일본에서 장악한셈이죠....
늦었지만 자주 국방을 이루기 위해선 해군 공군의 업그레이드가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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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파병은 찬성합니다.
그러나 전투병 파병은 반대합니다.
우리가 이라크를 재건하러 간다는 확실한 명분을 위해서도 전투병 파병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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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에서의 파병에서 과연 이라크재건한다는 명분이 설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차라리 전에 그러한 목적으로 파병했어도 지금같은 상황이면 철수해야 옳타고 생각합니다..

상황이 넘 안좋죠..지금 이라크상황에서 파병이 재건이란 명분이 설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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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심정적으로는 파병에 반대하지만 어쩔수없는일 같습니다
만약 우리나라에 전쟁이 발발한다면 현실적으로 도움을 줄수 있는 나라가 미국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땅에 전쟁이 발발했는데 미국시민들이 '상황이 안 좋아서 파병 못한다 '아님 '의료와 공병만 보내자'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우리는 얼마나 난감하겠습니까?

빨리 자주국방을 이루고 눈치 안보는 국가가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부시가 재선에 실패 하길 빌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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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방력이 똥인줄 아시는갑당................
핵은 못쓰게 되 있는겁니다..........
히로시마 말고 핵 맞는 곳이 또 어디있습니까?
이라크 전쟁때는 핵을 왜 안썼습니까???
아 님글 보니 막 화가 치미네요 ㅡ_ㅡ+
딴나라 가서 사세요 우리나라가 허수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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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지인님의 글은...

그다지 설득력이 없네요..-_-
우리나라의 상황에 대한 정확한 인식없이 그저 '단순히' 주워들은
지식만으로 '어설픈 잣대' 를 들이밀고 있다고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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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 생각으로는 현재 추가파병은 물론..이미 이라크에 가서
재건 활동 중인 '서희' '제마' 부대 마저도 철수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원봉사를 위해 갔던 일반인마저 고초를 당하는 현재의 상황에서
과연 사회재건 목적의 비전투병위주로 이루어진 부대라 할지라도
엄연히 '군인'인 그들이 어떠한 상황에 놓이게 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국가는 국민을 위해 국익을 생각합니다.

국민이 먼저인가 국익이 먼저인가를 따지기 이전에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국익을 챙겨야 한다는 논리는
상당히 위험한 생각이 아닐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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