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치는 현실이지요. 과열은 동전의 양면이 있습니다. 들 뜬 열기 후 건전한 담론을 이끌 수 있는 견인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지금 처럼 정치가 하나의 이벤트로서 모든 계층에 회자되고 있을 때 강호정담에서 만이라도 자기의 주장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함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
물론 이 게시판을 관리하는 분의 최종 결정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여기 외에도 정치에 관함 감정적 배설을 할 수 있는 사이트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고무림이 곤륜산 정상에서 구름과 벗하는 신선의 놀이터라는 현실과 괴리되는 것은 별로 좋은 모양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간여의 주옫를 지키시면서 간섭의 폐해를 줄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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