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고등학교 영어선생님중에 아르헨티나에서 살다 온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좀 푸짐하게 생긴 양모(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탤런트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옆집이 새로 건축을 하는데 2층집 올리는데 3년이 걸리더랍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집을 몇번이나 허물고 새로 지을 시간에 집 한채....그런데 그렇게 지어서 그런지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도 집에 금하나 가는데 없고 물 한방울 안샌다고 하더군요. 요즘 새로운 공법들이 많이 등장하긴 하지만 사람이 관계된 일이면 무엇보다 목숨을 소중히 여겨야 진정한 인간공학적 공법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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