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일단 마찰력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마찰력이란 것 자체가 면적과는 무관한 힘입니다.
마찰력을 결정하는 것은 무게와 표면의 마찰 계수이지
면적은 소수점 이하에서나 약간 차이가 있을 뿐이고
그것 마저도 면적의 차이에 의해서라기 보다는 실험 오차 범위
내에서의 차이일 뿐입니다.
무게가 같고 표면 마찰계수도 아마 같을테니 남은것은 형태 밖에
없는것 같군요...
결과는........... 글쎄요....... 굴려 봐야 알지 않을까요~~... ㅠ.ㅠ
일반 물리를 배웠지만 이런 문제를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ㅠ.ㅠ
늦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ㅡ.ㅡ;;
아마 질문내용으로봐서 마찰이 존재하는 평면인것 같습니다.
마찰이 존재하기때문에 물체가 굴러서 내려가겠지요?
그러면 물체 자체에 '토크'가 작용하기때문에
고등학교시간에 배우는 빗면을 내려가는 운동과 조금 다르게 작용합니다.
뉴튼 제 1법칙 이 관성 법칙이지요.
움직이는 물체는 계속 움직이려하고 움직이지 않는 물체는 가만히있으려는 현상이지요.
똑같이 이번경우에 적용됩니다.
돌고있는 물체는 계속 돌고있으려고 하고 돌지 않는 물체는 돌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지요.
위에서 그 현상의 정도를 질량으로 표현하는 반면
밑에 것은 그 현상의 정도를 '관성모메트'라고 표현합니다.
따라서 빚면을 내려오는 부피가 있는 구르는 물체는...
질량중심점에서 내려오는 일반적인 (고등학교에서배운) 운동과
질량중심점에서 빚면 까지 떨어진 거리와 마찰력의 '백터 곱'인 '토크'가
관성 모멘트에 작용을 하는것이지요.
이 두가지 현상을을 합해서 답을 써내야 합니다.
자세한 수식은 책을 찾아보면 있습니다. ㅡ.ㅡ;;
..............g sin(theta)
..a = - ----------------
..............1+ Icom/MR^2
일겁니다.
일반적으로 속이 찬 원통의 Icom = 1/2 MR^2
속이찬 구의 Icom= 2/5 MR^2
이니깐
구가 더 빨리 떨어지겠네요.
'토크' 나 '백터 곱' 정도는 아시겠지요???? ㅡ.ㅡ;;;;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