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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Lv.99 꿈돼지
    작성일
    04.04.16 01:48
    No. 1

    문제는 50대 이상은 정보가 없다는 것입니다. 정보가 없으니 제대로 된 판단이 안나옵니다. 잘못된 정보를 입력하면 잘못된 답이 나올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운령
    작성일
    04.04.16 01:52
    No. 2

    집안의 어른들하고 대화를 한번 해보세요
    젋은사람들은 정치개혁을 중점으로 말하는데....
    어른들은 누가 무엇을 햇고...누가 일을 잘하고...하는 말을합니다

    어떤점에서 정보는 20-30대가 없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꿈돼지
    작성일
    04.04.16 01:56
    No. 3

    일부 인물정보는 어르신들이 낳지요. 하지만 현재 그 인물들이 지금 하고있는 일에 대해선 젊은이들이 났지요. 누가 내무부장관했다가 중요한가요? 그들이 가진 사고방식과 행하는 행동들이 중요한가요? 그런 정보는 어른들이 전무한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절대삼검
    작성일
    04.04.16 01:58
    No. 4

    풍운령님의 말씀에 일부 공감합니다...
    어른들중에 누가 무엇을 했고, 누가 일을 잘하고...그런 이유로
    한나라당 찍는다면 이해합니다...

    하지만 안 그러신 분들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저의 어머님은 대구분인데...
    무조건 한나라당 찍습니다...아무 이유없습니다...
    경상도 사람은 한나라당 찍어야 하는 소명이 있답니다...다른 이유
    전혀 없답니다...
    이런 경우는 저는 이해 못합니다...
    아니면 고향이 대구인데 한나라당 지지안하는 제가 이상한 놈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설부득
    작성일
    04.04.16 01:59
    No. 5

    호남에서도 지역감정이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호남의 지역감정은 이해할 수 있는 면도 있고, 명분도 있습니다.
    그러면 영남의 지역감정은 어떤 명분이 있을까요?
    저는 영남의 지역감정에 어떤 명분도 정당성도 찾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남과 호남의 지역감정을 같이 보는 님의 견해에 동감할 수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대구사람입니다. 지금 공부때문에 서울에 있지만 대구에서 자랐고 친가와 외가 모두 대대로 대구경북에서 살았습니다. 그래서 대구의 지역감정이 더욱 부끄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꿈돼지
    작성일
    04.04.16 02:01
    No. 6

    이를 테면 이런것입니다. 대만에서 양안분쟁이나 독립갈등. 팔레스타인 충돌문제, 남미의 여러 데모 문제 이런거 신문을 보면 그냥 사실만을 보도하거나 일부신문의 입맛에만 맞는 부분을 발췌해서 기사를 씁니다.
    도대체가 신문과 방송만을 봐서는 무슨 사건이 발생한것은 알겟는데 전후맥락과 역사적으로 어떻게 사건이 진행되왔는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하다보면 많이 역사적 구체적 정보를 알고 그들의 행동을 이해할수 있습니다.
    과연 외국인이 한국의 투표행태를 보면 이해가 갈가요? 대체 저나라는 왜 저래? 이해가 안가죠. 하지만 역사적 맥락과 현상황을 보면 어느정도는 이해가 갈겁니다. 그러고서 어디를 지지해야 하는지도 알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절대삼검
    작성일
    04.04.16 02:03
    No. 7

    아무튼 앞으로 열우당이 잘하지 못하면 많은 비판적 지지자들이
    등을 돌릴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에는 동감합니다.
    사실 열우당이 너무 예뻐서 찍는 사람 못봤습니다...
    다만 한나라당이 너무 머같으니깐 어부지리로 표를 많이 얻었죠...
    앞으로 잘해야 할 겁니다...열린우리당...냉정한 눈으로 지켜볼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4.04.16 02:09
    No. 8

    멀리 갈것도 없이, 팔순을 바라보시는 제 아버지는 서울대 나오셨고 잘나가시는 분임다.
    아버지는...신문이라곤 조선, 중앙, 동아일보만 읽으심다. = =;;;

    그분 말씀이 촛불집회 참가하는 사람들은 다 빨갱이랍디다.
    근데 제가 한국에 있었으면 전 촛불집회에 매번 참가했을검다.
    전 빨갱이가 아닌데도 일케 정보가 없으신 아버지땜에 빨갱이로 몰리네요. T_T

    하하하. 나이 드신 분들이 생각하시는게..누가 무엇을 했고..누가 일을 잘해서 뽑는다구요?
    그래서 정근형이 당선이 됐슴까?
    처음 당선되는 그가 지역을 위해서 해준게 뭔데요? 다리를 놔줬슴까, 도로를 놔줬슴까?
    나이드신 분들은 정보가 미약하심다. 그땜에 정근형같은 자가 당선되는 검다. 한나라당이면 무조건 뽑는거지요. 후보로 살인자가 나왔어도 뽑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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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풍운령
    작성일
    04.04.16 02:20
    No. 9

    암튼.....
    전여옥이 볼생각하니...앞이 캄캄 합니다

    그아이 얼굴만 보면 소화가 안되는디.....
    비례대표만은 한나라당이 안되길 그렇게 바랫는데...

    소화제나 한다발로 준비해야 겟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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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백면서생..
    작성일
    04.04.16 03:16
    No. 10

    동감동감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울음웃음
    작성일
    04.04.16 04:33
    No. 11

    40대 이하는 왜 열우당을 찍는가?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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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현수(玄修)
    작성일
    04.04.16 08:31
    No. 12

    녹삼님, 정형근입니다... 정행근이라고도 하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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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한척
    작성일
    04.04.16 10:03
    No. 13

    저..이곳 정담란에선 되도록이면 전여옥 이란 이름은 거론하지 않았으면 좋겠슴다.
    정담에 전혀 안어울리는..뭐라 형용하기 힘든..그 어떤....ㅡ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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