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실 푸념 밖에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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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1. 등등의 글들이!!!! 라는 글을 쓰고 있을때 둔저님의 등뒤에서 식은땀이 흘러내렸다. 동시에 서늘한 식칼이 목을 겨누었다. 진실 2. 둔저님은 할 수 없이 '올라올리가 없잖아요.'라고 항변했다. 그리고 작가들이 혼을 불태운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진실 3. 혼도 불태우는데 목숨이 아깝다고 구차한 짓을 하기 싫다 생각한 둔저님은 의미심장한 한 마디로 '뭘 위해서 불태우는지..' 라 적었다. 진실 4. 뒤에서 식칼을 겨누던 자가 말했다. '넌 죽었다. 임마.' 둔저님은 깜짝놀라 그 말을 그대로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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