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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경음악이 현제명의 희망의 나라가 맞지요.
국사시간에 배운 건데
이 노래 문제가 많더군요.
우선 현제명이라는 작자역시 한국 원로 음악가중에 대표적인 친일악가죠.
현제명, 홍난파 등등.
몇년전에 죽은 김자경과 스승인 현제명 등은 1940년대 위문단을 만들어서 일본군 위문하러 다녔다더군요.
문제의 노래 희망의 나라로..
이 노래 처음에 가사가 배를 저어가자 ... 희망의 나라로..
이렇게 시작되죠.
우리나라에서 배를 저어 가는 나라가 어디에 있죠.
당연 일본이죠.

더웃긴건 이노래를 광복절이 부르고 있더군요.
어떻게 광복절이 이런노래를 부르고 있을 수 있는지...

아직도 친일의 역사가 청산되지 않는 결과죠.
올해 3.1졀에 보니가 선구자를 부르더군요.
이노래 역시 우리나라의 독립운동과 전혀 상관이 없고
오히려 조두남이라는 친일 작곡가의 작품이죠.

이번에 친일청산법이 국회를 통과했는데
완전히 누더기가 되었죠.

오히려 이법때문에 친일청산이 아니라 친일청산 방해법이라고도
하더군요.

언제쯤 이런 왜곡된 일들이 바른길로 갈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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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트위스트 노래로 바꿔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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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 사진이 하나도 안뜨다니 ;;
무시무시한 엑박의 압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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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대략 다나오는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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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았읍니다.잘들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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