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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냉정하게 살펴도 우습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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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뭐야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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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뭐야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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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바 없음;;;
그래도 꼭 하라면 군림동네님과 같은 말을 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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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제압하는 검술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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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뽄인것 같은데..상당히 손만 쓰는 ...흐흐흐..
그리고 에이~~~하면서...무차별적으로 쪼아대는 (^^) 도를 볼때 약간 가슴이 짜안 하네요..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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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찬란하네요. -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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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중간에 무시무시한 부분이있군요.

어설프긴한데 도를 얽었다가 빗겨내면서 흉부옆으로 날을 찔러넣는 장면.

한방에 보내는 검술인가?

다들 보니, 목을 따거나, 배를 가르거나, 옆구리 혹은 가슴옆를 관통하는 필살인데요.

겁이 좀 나는군요. 제길

그리고 저렇게 나무를 좌우로 후려치는거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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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넬아 넌 서헌류를 만들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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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우습게 보여도 파괴력과 기세로서 몇손가락안에 꼽는 검류라고 합니다.
사쓰마 지켄류 하면 예전 일본에서는 공포의 대상이었으며, 수많은 전쟁과 실전에서
그 위력을 증명한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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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가 많은 이종격투기를 처음 비디오로 봤던 95년도...
ufc경기에서 선수들이 마운트자세로 무식하게 주먹을 내리치는걸 봤을때 외쳤습니다.
'아니, 십여년 넘게 무술을 배웠다는 사람들이 저런 개싸움을???'
더더군다나 충격적인것은, 주먹질,발질 몇번하다가 엉키면 예외없이 개싸움이 된다는겁니다.
홍콩영화나 무협소설에서 나오는 그런 멋들어진 싸움은 현실세계에서는 없었던겁니다.
단순하고 허를 찌르는 일격에 화려하고 현란한 무술이 죄다 쓰러졌습니다.
이게뭐냐..... --);;; 충격과 경악.
그때부터 우슈의 현란한 몸놀림과 태권도의 540도 발차기는 눈에 안들어오더군요. 저게 소용있을까? 결국 상대를 쓰러뜨리려면 저 일격을 상대의 몸에 적중을 시켜야 되는데, 그러기 전에 로우킥이나 태클당하면 끝장인데...
재빠르고 단순한, 그러면서 강력한 연계기 앞에서 화려한 무술들은 그 빛을 잃더군요
저 시현류(지켄류)의 베기가 경망스러워 보이지만, 아주 무섭습니다.
아주 빠릅니다. 저게 진검이라면 당해내기가 아주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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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현류는 단칼에 모든 것을 걸고 깊이 베는 것이다."
시현류 창시자의 말입니다.

가장 대표적 일격필살의 검법이라고 할수있고 살인검이라고 할수있지요
상대방과 공방을 주고받는 검술이 아니고 목표만을 베거나 타격하는
검이 아니고...그냥 막는건 다 베어내는거 상대방이 막으면 그를 베고
바닥까지 베어내는게 검의!

절대로 우스운 검이 아님..

기본적 훈련법중 하나를 소개하면

이들은 입목치기라는 훈련방법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유자나무(나무종류는 잘생각안나지만 유자나무라고 들은것같네여) 기름에 담궈 몇년간 절여 말리면 강철같이 단단해지는데 이것으로 통나무로 기둥을 세워놓고 좌우로 내리칩니다

하루에 몇천번 많게는 몇만번을 친다고합니다

실예를 몇가지 ~~~~
곤도 이사마도 "사쓰마의 첫 칼질을 피해야 한다."고 부하들에게 훈시했을정도로 그 깊은 베기의 첫 칼질은 예리했다. 도바 후시미 전투에서 2만명의 막부군이 4천 명의 사쓰마 무사에게 산산이 깨져버린 것도 시현류의 위력이다. 우에노 관영사(寬永寺) 전투에서도 사쓰마 무사들의 '내려베기'에 당한 사람들은 모두 배꼽 있는데까지 깊이 칼질을 당했기 때문에 그것은 어디 소속의 무사에게 베어졌는지 단번에 알 수 있었다고 한다. 시현류의 검풍이 얼마나 독특했는가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시련류는 배꼽 밑까지 베어 내려가 땅바닥까지 잘라낸다고 하는 것이 그 정신이다.
어느 때 개가 마구 짖어 시끄러워서 시게다다는 제자에게 쫓아버리라고 명했다. 제자 둘이 개를 베려고 했는데 깨끗하게 베지를 못하고 돌아왔다 시게다다가"시현류라는 것은 그런 게 아니다"라며 두께가 여덟치나 되는 바둑판을 베었더니 바둑판을 두동강내고 다다미를 자르고 마루 밑 가로받침대까지 잘라버렸다고 한다. 그것이 시현류의 정신이자 위력인 것이다. 이야기가 도고시게다다의 수행담에서 시현류의 도법까지 가게 됐으나 그 신념의 단칼베기도 근원을 말하자면 60일 간이나 현관에 꿇어앉아 가르침을 구했던 그의 집념과 열성의 응집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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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제가 자토이치란 비디오를 보고 느낀점은 일본검술은 상당히 실전적이다.입니다.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상대의 목숨만 취하는 살검(殺劍)
일본 사무라이들은 단 1합에 승부를 보더군요..
그게 영화상의 설정일수도 있겠지만...꽤 감명 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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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죽이는 기술이 열심히 발달해 있다는 것을 존경하고 감탄해 마지않아야 하는 일일까요?
일본문화에 반감을 가지고 있다기보다는 그냥 생각나서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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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죽이는 기술이 가장 발달한 나라는 미국이죠. 한발에 지구를 박살낼 수도 있으니.
스페인은 어떨까요...
마야문명 씨를 말려버렸으니.
식민지시대... 유럽인들의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한 살인에 전세계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나요.
칼로 베는것보다 힘들게 기술을 연마하지 않고 누구든지 손가락만으로 대량살상을 할 수 있게 그쪽으로 발달된 유럽인들이 더 살인술이 발달한게 아닐까요.
중국은 어떤가요. 무협의 배경이 될정도로 무술이 많습니다.
사람죽이는 기술이 발달한것은 그나라의 역사와 밀접한 관계에 있죠.
무에타이도 태국의 군대무술이었잖습니까. 태국도 상당히 피로 범벅된 역사를 갖고 있더군요.
현대에 힘깨나 쓴다는 선진, 개발도상국치고 살인기술이 발달되지 않은 나라가 없습니다.
주로 동양쪽에서는 과학기술이 발달되지 않아 칼이나 창, 권을 사용하는것이 발달되었고 서양은 수학을 바탕으로 한 과학이 발달되어 힘들게 연마하지 않아도 된것뿐이죠
전 절대로 일본만이 살인술이 발달된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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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공으로 제압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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