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랑 비슷한 곳에 사시는군요 송내 주공이면 강변로 옆에 있는곳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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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 옆이죠... 지행동버스정류장으로 버스타러 갈때마다 철조망의 뚫린곳(소위 개구멍이라 하죠...)을 지나 기찻길 건너서 버스타고... 기찻길 옆에는 항상 "철도법(맞나?? 기억이 잘...)몇조몇항에 따라 무단통행하는자는 얼마의 벌금및 징역" 이라고 했는데 저는 항상 이걸보면 이런 말을 해줍니다... "즐~~~!!"
철권4.......쩝! 그래도 철권 태그가 더 잼따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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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동두천으로 주소 옮긴지 얼마 안돼서 동이름을 세세하게는 잘 모릅니다. 거북마루1길 2길...7길 이라고 되있더라구요. 그 윗블럭은 다 기차길이랑 접해 있던데 ^^;;지행동 버스정류장이라면 등기소 근처인가봐요?
등기소... 저도 이사온지는 10개월정도 되지만 지리를 다 아는건 아니라;;; 집은 예전보다 좋은데 역시 서울살때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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