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지역주의를 모름니다.
관심도 없었고 지역주의가 느껴지지도 않았습니다.
같은 지역에 태어나고 살았다고 해도 같은 생각을 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타지에서 동향사람을 만나면 반가울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라의 일꾼을 뽑는 선거에서 같은 지역사람이라고
그 지역의 정당이라고 뽑아주는 건 별로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구에 사는데 한나라당의 국회의원이 도대체 대구에 뭘해줬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그 지역 정당의 사람들만 뽑으면 누가 그들을 감시하고 견제하겠습니까? 여러 당의 사람들이 뽑혀야 경쟁도 되지 않겠습니까?
좀더 인물과 정책을 보고 결정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ps민주노동당을 응원했는데 생각보다는 의석수가 적다는 느낌이네요.
하지만 첫 원내진출에 의의를 둡니다. 한나라당 의외로 많은 표를 받
았다는.... 쉽게 무너지지는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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