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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1 取菊
    작성일
    04.04.16 13:20
    No. 1

    오~ 텀형의 새로운 모습..^^

    난 적당히 민노당이 때묻기를 바라는데..

    정치는 어차피 타협인데.. 그 친구들은 매일 싸울 것 같거덩..

    맬 성명서 발표하고 단식투쟁하고.. 기운가..

    한편으로 존경하면서도 단병호 같은 사람은 그 긴 노동운동기간중에

    친한 정치인 한명 없다더군.. 투사로썬 모르겠지만..

    그들이 정치를 할 수 있을까? 뭐 그런..

    진보누리에서 이런말 하면.. 훗.. 근데 이게 내가 민노당을 보는 시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검은광대
    작성일
    04.04.16 13:21
    No. 2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민노당이 캐스팅보트를 할 수는 없습니다. 과거 한나라,민주,자민 체제에서
    민주+자민이 과반이 될 수 있을 때 가능한 이야기였지요.
    열린우리당이 과반은 얻은 이상 그런 일은 없습니다. 정책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는
    정도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교섭단체가 20석이상인 지금 국회에서 교섭단체 회담을 하면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둘만 하게 됩니다. 얼마전까지
    자민련이 그 때 얼굴도 못내밀었던 것 아실겁니다.
    게다가 열린우리당이나 한나라당에서 민노당 띄워줄 생각은 없을테니
    교섭단체 성립 의석수를 줄여줄 이유도 없고요.
    다만 제3당이라는 이유로 토론 프로 등을 통해서 대국민 접촉이 들어난 만큼
    국민의 공감을 얻어내는데 성공한다면 자신들의 정책을 관철시킬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다소 현실과 동떨어진 정책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허공
    작성일
    04.04.16 13:31
    No. 3

    노암 촘스키가 "끊임없이 투쟁하라"햇는데, 어떤 권력이건 견제없으면 부패가 필연입니다.
    시민들이 항상 감시하고, 잔소리해야 정치권은 썩지않읍니다. 한나라는 소귀에 경읽기입니다. 이들은 자기들도 모르게 서서히 없어질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THOM
    작성일
    04.04.16 13:34
    No. 4

    그럴까요? -_-a
    주요국정 현안에 대해선, 민노당의 발언이 꽤나 무게를 가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열우당이 과반을 넘기긴 했지만,
    그 수준이 과반을 확실히 상회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요 현안에 대해선 당론에 반하는 의견들도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우당측도, 그런 면에 있기에, 민노당의 의견을 어느 정도는 수용할 것으로 보이고,
    그렇기에, 민노당이 캐스팅보트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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