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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8 이정수A
    작성일
    04.04.10 14:32
    No. 1

    관심이 없으신데도, 상당히 많이 알고 계시는군요.
    해박한 지식을 가지신 분 같습니다.
    헌혈을 하지 말자는 건 사실 좀 문제가 있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적십자사의 웃기는 일을
    그냥 간과할 수도 없습니다.
    또 그렇게 많은 검사를 하는데도,
    왜 수혈로 인한 에이즈 환자가 나오고 그럴까요.
    그리고 혈액을 왜 버릴까요.
    그렇게 혈액이 모자란다고 칭얼대면서.
    정말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무곡성
    작성일
    04.04.10 15:07
    No. 2

    에이즈가 왜 나오냐라면... 진짜 실수죠 검사결과를 잘못보는경우입니다.,,양성인데 음성으로보이는경우(위음성)
    양성이고 보이는것도 양성인데 음성이라쓴경우
    그리고 전산과정중에 오류....

    또 혈액을 버리는이유는 혈액제제성분상에 이유입니다.
    한혈액을 수혈받으면 여러가지로 나뉩니다.RBC제재, 백혈구제제 혈소판제제,크라이오등등...
    여기서 수혈을받을경우 ,RBC제재같은경우는 보통1회당 1팩을 수혈받지만 혈소판제재는8팩정도받습니다.(보통이 그렇다는겁니다..)

    혈액이 부족하다에서 혈액은 특정성분을 말하는거죠 모자라는 혈액을 버리는일은 거의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군
    작성일
    04.04.10 17:06
    No. 3

    그 실수에 대한 반성과 대책이 없기에 불안한 것이겠지요.

    자신의 피로 다른 사람을 살린다는 헌혈의 숭고한 뜻에는 당연히 따를 수 있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런 일을 하는 무책임한 한국 적십자에는 따뜻한 시선을 보내기 힘들다는 것이, 많은 분들의 뜻일 겁니다.

    단순히 완벽한데 수천만분의 1의 확률로 잘못 판정했다고 하기에는.. 어제 본 사실이 너무 무섭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4.04.10 17:39
    No. 4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도 있긴 있어요. --;
    지병이 있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담적산.
    작성일
    04.04.10 22:51
    No. 5

    그건 다르지요. 어제 신강균의 사실은 에서 적십자가 불량일 가능성이 높은걸 알고도 '대량(!)으로 출고 시켰다'고 하더군요.

    재고관리도 5일의 유통기한에 맞춰서 잽싸게 움직이는 시스템이 아닌 지들편의만 생각하는 멋대로 창고관리 라고 때리던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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