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네... 맞습니다... 그런 일들이 있었죠... 저의 안목이 짧아서 구체적인 예들을 들 수 없지만... 아마 일본은 조선이 완전히 자신들의 영토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나름대로의 투자를 했죠... 근대화는 좀 오바지만 여러가지로 이전에는 볼 수 없는 많은 것들이 그 시대에 생겨났죠... 참고로 아직 일본에서는 위와 같은 논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땅에 박정희 시대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듯이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그들의 논리가 잘못되지 않았습니다... 박정희의 공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는요...
박정희의 독재를 부인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짚고 넘어갈것이 있군요.. 박정희의 부인 육영수를 살해한 사람은 북에서 내려온 사람이었습니다.. 김신조가 창와대 근처에 까지 침투한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물론 박정희는 실미도에 킬러들을 훈련시켜서 복수를 꿈꾸었습니다.. 미국의 반대로 몰래 준비했더군요..
'독재를 비방하는 자는 무조건 빨갱이로 몰려 경찰에 잡혀갔다'는 당시의 독재에 대해 수긍하면서도 그당시 남북한의 관계도 같이 고려하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하나 독재와 함께 경제개발의 공과를 같이 논하자는 것이 저의 주장입니다..
글쎄 일제시대에 우리나라의 근대화가 되었다고 주장하는 친일파들이 좀 있긴 합니다만, 이런 논리 비약을 통해서 박정희의 경제개발을 무시하려는 시도는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제시대 계몽은 일본놈들의 민족말살정책에 대항했던 민족주의자들의 투쟁으로 봐야지, 일제시대의 결과로 보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해방후에 우리나라에 뭐가 있긴 합니까? 그나마 있던 것도 6.25로 몽땅 없어져 버렸고, 맨주먹으로 시작한 것이 바로 박정희의 경제개발입니다. 아래 한 중국 청년이 박정희의 공로를 '물을 담는것'이라고 말한것이 참 놀랍습니다..
아니 눈을 뭉치는 것이라고도 했나요? 그것이 쉬운것 같지만 결코 쉬운것이 아닙니다.. 2차대전 이후 동시에 시작된 근대화 경쟁에서 선진국 진입을 눈 앞에 눈 나라가 오직 우리나라 밖에 없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계몽이요?
아 한숨만 나오네여.
계몽이라니요.
일제가 우리나라를 계몽시켰다니요. 어떻게 이런 어처구니없는 말을 할수가있습니까.
그들은 우리민족의 의식을 없앴습니다.
가장큰게 패배주의 아니였습니까......
그리고 위에 박근혜씨.
경제개발 5개년개획은 장면내각이 만든거랍니다 그걸 박정희가 가져다 쓴거구요.
좀 알구서 쓰세요.
그리고 노동자 국민들이 피ㄸ땀으로 이룬 발전이지 그게 박정희의 공인줄아십니까.
노동자들을 탄압하고 억압하고 무조건적인 노동을 강요하고 정경유착으로 소수의 기업을 키워주고 이게 다 IMF를 만들었던것 아니엿습니까.
박정희가 정권 안잡았다면 아마 경제가 더 발전 못했을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지금처럼 지역주의 정경유착 노동자 차별.
꼴통언론이 설치는 이런 사회는 되지 않았을겁니다.
역사는 말해주겠지요.
박정희에 대해서.
지도자라고 부를 가치조차 없는 친일파 장교일뿐입니다.
계몽이란 표현이 걸리는 듯 하군요... 제가 계몽이라고 말씀드린 것은 실제 그 시대에 그들의 손에 의해서 계몽되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일본에서는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죠... 그리고 그들의 입장에서 단발령같은 것이 계몽의 한 모습으로 생각되어질 수 있겠지요...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은... 모든 일에는 양면이 있다... 그래서 한쪽편으로만 왜곡되어지는 것은 잘못이다... 이렇게 주장하시는 분들에게... 물론 모든 일은 양면이 있지만... 그럼에도 총체적인 평가는 내릴 수 있다는 것과, 그런 의미에서 박정희는 어떤 평가를 받아야 마땅한가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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