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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1 제마
    작성일
    04.04.10 13:17
    No. 1

    옛날에는 이런분들은 죄다 사기꾼인줄 알았는데
    요즘은 참 존경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슈리하잔
    작성일
    04.04.10 14:32
    No. 2

    ㅋㅋ 저도 다 사기꾼 그냥 흉내내는 돌팔이준 알았는데
    조금씩 믿음(?)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들리지는 않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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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3월토끼
    작성일
    04.04.10 17:53
    No. 3

    실용성이라는 면에서 이도류는 꽝이라는...
    신체조건이 같은 사람이 동일한 기간을 수련한다면 대부분 일도류쪽이 더 위력을 발휘할걸요. 이도류가 희귀한건 너무 고차원적인 무술이라 전승자가 적을 수밖에 없다가 아니라 원래 이도류가 가진 약점이 너무 커서 사장된 것 뿐입니다. 이분의 노력을 폄하하는 건 아니지만 글쓴 기자분의 이도류에 대한 지나친 신비감 내지 찬사는 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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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꼼사리
    작성일
    04.04.10 19:43
    No. 4

    저도 방금 뉴스 검색해서 기사 읽었습니다...
    퍼 올려다가 말았는데, 좀 가슴에 와닿지 않는군요. 검도에 문외한이라서리...헤헤헤...
    이도류가 칼의 길이가 다른 두자루로 한다는것 첨알았슴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3월토끼
    작성일
    04.04.10 20:23
    No. 5

    꼭 크기가 다른 칼로 하는 건 아닙니다. 중국에서는 크기가 같은 칼로 하는게 더 흔한 편입니다. 일본의 경우 무사들은 타치, 와카자시 이렇게 2자루 가지고 다니던게 보통이라서(본인이 이도류 사용자 아니라도 마찬가지) 대소쌍검 이도류가 일반적인것 뿐입니다.
    그리고 얼핏보면 크기가 같아보여도 실제로 재어보면 크기나 무게가 조금 다른 경우도 꽤 있습니다. 상대가 간격을 혼동하게 만들기 위해서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다는 설도 있고 양팔의 근력이나 조작성의 차이때문에 그렇게 만들었다는 설도 있고......원래 무술쪽은 개개인이 하나의 문파라고 할정도로 자기식의 해석이 많습니다. 어느쪽이 정통이다 그렇게 딱부러지게 나누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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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xiucai
    작성일
    04.04.11 00:08
    No. 6

    섬전수 늑유혼이 생각이 나네요..
    허벅지에 질끈 묶은 청강검..

    수룡왕이 노신에게 쌍검을 툭 치며 본인의 색깔(?)을 들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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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운(流雲)
    작성일
    04.04.11 00:11
    No. 7

    흠; 그래도 실제로 저런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
    소설이나; 만화에서만 저런사람있을줄 알았거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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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Sevensta..
    작성일
    04.04.11 01:00
    No. 8

    이도가 일도에 밀리는게.. 아무래도 한손으로 휘두르다 보니 힘과 속도가 좀 떨어지는 감이 있지요.. 대신 칼이 두자루다 보니 변화는 두배 이상이 되니까요.. 한팔로도 힘차게 휘두를수 있을만한 힘이 있다면.. 장난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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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천상유혼
    작성일
    04.04.11 01:36
    No. 9

    이글 필자 도와 검을 구분 할줄은 아는 건지 ... 검사를 칼잡이라고 하지를 않나 ㅡㅡ 글쓰는 자세가 안되어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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