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 박통, 전통, 노통, 김통(김영삼)을 싫어합니다.
한나라당은 그들의 계승자이기에 더욱 싫습니다.
2. 또 한나라당이 박정희향수, 지역주의, 색깔론에
호소하는 모습 정말 마음에 안 듭니다.
3. 또 위에 분 언급하셨지만 차떼기, 책떼기 싫어합니다.
4. 그리고 한나라당은 해방후 친일세력, 군부독재세력, 기득권세력, 수구냉전세력의 총결집체라고 생각이 되는군요...역시 마음에 안 듭니다...
ps) 전, 솔직히 한나라당이 좋은 이유를 단 한가지도 생각해 낼 수가 없군요^^;;...예전에 한나라당이 여당일 때는 그나마 인물들이 좀 있었다라는 정도?...요즘에는 머 인물도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만...
수없이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국민을 엿먹여왔기 때문에 한나라당을 싫어합니다.
한나라당이 싫기때문에 열린우리당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저도 열린우리당이 진보세력이라는 데에는 동의하지않습니다. 오히려 몇몇은 기회주의자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차선의 차선이라고 한나라당에게 맏길 수 없기 때문에 열린우리당에게 힘을 주려는 것 뿐입니다. 5공6공시절부터 나라를 좀먹고 국민의 고혈을 빨아 자신들의 배를 불린이들에게 나라를 맏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직 열린우리당에는 희망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다음 총선에서는 열린우리당을 심판하게 되더라도, 지금의 선택에 후회없이 지켜보고 그들이 어떻게 해 나갈 것인지를 바라보겠습니다.
한나라당은 보수적인 성격이 짙어서 보수적인 나이의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죠. 그렇다고 열린우리당이 진보적이냐 하면 그건 아닙니다.
열린우리당은 보수파와 진보파가 섞여있는 어중간한 당입니다. 하지만 열린우리당은 급진개혁파인 노통을 비호하는 성격이 있고 노통을 청년층이 지지하다보니 자연히 열린우리당을 찍게 되는... 대체로 그런 일이 생긴 겁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신문등의 미디어는 한나라당을 선호하고 공중파는 노통을 지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때문에 투표당일까지 탄핵화면을 비추거나 하는 일이 생긴거죠.
한나라당 차떼기라서 싫어 합니다.
박근혜 대표 싫어서 싫습니다. 왜 광고에서 울고하는지 이해불가능
아닌 말로 왜 그런데서 울고 합니까 감성정치라고 해도 무방할듯
얼굴만 바뀌다고 몸이 따라 바뀌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촛불집회때의 발언과 생각을 토론회에서 보고
더욱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열린우리당도 싫어합니다.
열린우리당은 대체 뭐가 바뀌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존 정치인들과
말입니다. 노풍때문에도 싫어합니다. 조심성이 부족해 보있니다.
말그대로 길가다가 흘린 지갑을 주운겁니다. 약속도 해놓고 마음데로
철회하고
민주당도 싫어합니다.
노대통령도 잘한거 없지만 탄핵때문에 싫어합니다.
그리고 삼보일배 터무니 없습니다. 대체 무슨의도로 그런 행동을 하는
지 뭇고싶습니다. 김 전대통령의 후광 효과를 노리는 것도 싫습니다.
자민련 보류입니다. 이당에 대해선 별로 생각을 안해봐서
물갈이 물갈이 하는데 완전히 물갈이 되었으면 합니다. 심정적으로
기존 정당 다 없어지고 전부 새로운 인물과 정당으로 바뀌었으면 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인물들이 정치경험이 없어서 일을 잘못할거라고 하는
데 전혀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그럼 기존 정치인들은 경험이 있어서
정치를 잘했습니까? 라고 묻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의원수가 많은 정당별로 번호를 받는데 이것도 바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존 정당들은 인지도가 있으니 뒤에 나오는
정당을 위해 그런 새로운 정당에게 어느정도 혜택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쓰다보니 전부 싫다는 이야기 뿐이네요.. 언제쯤 칭찬받고 존경받는
정당과 국회의원이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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