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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서장훈이 이런 놈이였구나 감사합니다 몰랐었는데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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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갈리죠..^^
사람이 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서장훈은 참 농구 실력만큼 처세술이 뛰어난 사람 같아요.
참으로 똑똑한것 같아요..^^
농알못이긴 하지만 언론친화적인 태도였다는 점은 꽤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종목을 막론하고 한국의 프로선수들이 그러기란 쉽지 않은데 말이죠.
어떤게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지는 귀신같이 체크하는것 같아요. 워낙 영리한만큼 운동안하고 전문 사업가의 길을 갔어도 돈을 많이 벌었을것 같아요.
전 서장훈 불호...위에 적혀있듯이 개인전이 아닌 팀전인데..마이웨이 할려면 조단정도는 되야
결과적으로 서장훈은 이름값에 비해 우승을 별로 못했죠. 개인성적은 좋았지만 벤치분위기도 썰렁했구요.
조던은 센터가 아니었으니 보다 더 유연했죠.
갑자기 메이웨더가 생각나는군요. 안티가 많고 마이웨이를 했고 기록이 좋고...
메이웨더는 참 대단한 선수죠. 어찌보면 영리하다는 점에서는 닮은 구석도 있네요~^^;; 해당종목의 실력에서는 하늘과 땅 차이지만. 근데 메이웨더는 외부의 평가에 크게 신경안쓰죠. 반면 서장훈은 하나하나 체크해가면서 좋은 이미지로 비치고싶은 욕망이 아주 심하게 큰것 같아요. 아니다싶을때는 직접 나서서 본인 입으로 끝내 설득을 시키구요.
마이웨더랑 바퀴는 그나마 있던 권투팬을 ufc로 갈아타게.만든 썩을것들임.. 요세 골로프킨 영상보면서 가끔 얼라오는.세기의.졸전의 빡침을 달래는중
그점은 저랑 비슷하네요..^^
이미지란 게 참... 김주성도 누구 못지않게 판정어필도 심하고 플레이도 험한 편인데, 농구팬들도 대부분 그냥 순박한 시골청년에 맨날 당하기만 하는 착한 선수 이미지로만 기억하더라고요. 이미지 메이킹 잘 한 걸로 치면 오히려 서장훈보다 한 수 위죠.
판정어필, 터프한 플레이는 김주성도 상당하죠. 제가 쓰고싶었던것은 플레이 스타일과 남이 도와주지않아도 그 오랜시간 동안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을 변호해서 모두를 설득시킨 서장훈의 노력입니다..^^
딱 프로답네요
배울점도 많죠.
어쩐지 첫인상이 별로더만 플레이도 영 ㅡㅡ
우직한 스타일은 아닌것 같아요..^^;
최고의 플레이 욕심에 점령, 화물은 안 밀고 킬딸만치는 트겐위한 같은 건가요...
헛 ; 제가 알아듣기 힘든 용어들이..^^;
난 문경은 팬이었는데...서장훈때문에 지는경기가 많아서 서장훈 싫어했음
아쿠 그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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