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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4만자를 어캐쓰지 ㄷㄷ 24시간 줘도 전 못하겠네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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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질이 엄청 떨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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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4만자, 저도 쓸 수는 있는데. 그건 제정신으로 쓴 게 아니라서 퀼리티를 보장 할 수가 없을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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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장르소설 1권 분량을 15만자 정도로 봅니다. 넉넉잡고 16만자 잡으면,
1/4 분량을 하루만에 쓴다는 이야기죠.

예전 대여점 시절에 출판사에서 작가에게 은영중 원하는 게 한달에 1권 정도 속도였죠.
(그걸 실제로 해내는 작가들이 어느 정도인지는 차지하고서)

그걸 감안해보면,
대충 일주일 쓸 분량을 - 이것도 상당히 빠른 겁니다. 장르소설임을 감안해도 -
하루에 쓴 셈이죠.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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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출판사 이제 판타지 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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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짓이죠.그래서 책방이 망할 수 밖에 없는거고 망해가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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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글이 망텤 타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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