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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기준을 정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ARM은 그러니까 정해지진 않았지만 사실상의 표준규격과 같아서, 앞으로 모바일에 쓰이는 거의 모든 분야의 기준을 정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사물인터넷의 발전 가능성 또한 이 외사가 리딩하는 입장에 있고요. 우리가 아는 스냅드래곤이니 기린이니 하는 것들이 모두 이 회사의 설계에 따르는 제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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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야 당연히 알고있으니 단 댓글입니다. 소뱅의 경우 기존사업과 맞지않고 삼성의 경우도 저걸 구매했을때 시너지가 얼마나 가능할지 회의적이라서요. 특히 소뱅은 투자목적이라기엔 좀 거시기하고 R&D를 계속 할꺼라 보기에도 또 거시기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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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추측으로는 손 마사요시가 바라보는 사물인터넷과 로봇의 미래를 매우 강려크하게 보는가 봅니다. 제 경우에도 손정의가 앞으로 로봇과 사물인터넷에 전력투구하겠다는 의도가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ARM은 이런 손정의의 전략과 완전하게 일치하진 않지만 나름 투자목적으로도 맞다고 볼 수 있씁니다. 즉 우리가 이미 서너해 전에 스마트폰 시장은 포화상태라고 생각했지만 ARM의 설계를 따르는 칩은 생산량이 폭증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물인터넷과 포봇 그리고 여러 산업으로의 확대를 통해 ARM의 성장은 앞으로도 서너배는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즉, 자신이 하고자 하는 사업영역과 일치하는 부분 일부, 그리고 큰 연관은 없지만 투자목적으로서도 크게 본 것이라 봅니다. 전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로봇사업등과 연관해서 생각하지 않더라도 ARM의 성장성은 정말 최소 3~5배는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고, 투자목적이 상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기 덜먹고 작은 수 많은 프로세서가 개발되고 있지만 인텔이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ARM세상이라고 봐야하고, 사물인터넷 시대가 활짝 열리게 되면...이것은 어마무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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