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살아가면, 결국은 힘있는 몇몇이 자신들의 이익대로 세상을 주도할것입니다.
세상에는 참아야 할것이 있고, 묵인하지 못할것이 있는 법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침묵하는 다수 덕에 나라가 이 모양이나마 유지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행동하는 소수의 양심덕에 이나마 민주화가 되어 있는 겁니다.
불의를 불의로 여기지 않는 사람....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뭐라 말할 필요 없음.
불의를 보고도 나서지 못하는 사람, 불의와 타협하는 사람....비겁한 사람..(저같은 사람)
불의인지 뭔지도 모르고 아무 생각없이 사는 사람...대다수의 무지몽매한 국민들..
불의에 항거하여 떨치고 나서는 사람...소수의 행동하는 양심들..나는 이런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용기가 없어서 못했습니다.
이 퍼온글이 문제 되면 자삭하겠습니다
열린우리당 유시민(柳時敏) 의원이 13일 민주노동 당에 대해 `사이버 전면전'을 선포했다.
유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현 정치상황에서 우선적으로 추구해야할 가치는 진보정당의 의회 진출 욕구와 상충되는 거대야당 부활을 저지하는 것"이라며 "오늘 부터 그 전투는 시작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민노당에 던지는 표는 권영길 후보의 경남 창원을 등 2곳을 빼고 모 두 사표(死票)"라며 "민노당에 대한 온정주의적 태도는 이제 더 이상 안 된다. 온라 인상에서 싸우면 24시간안에 정리된다"고 주장했다.
그의 언급은 `지역구에서 민노당 후보를 찍으면 한나라당 후보를 돕는 것'이란 뜻이어서 민노당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지난 12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민노당 사표 방지를 촉구하는 글을 올린 유 의원 은 "어제부터 민노당 지지자들이 쳐들어와 홈페이지가 난장판이 됐다"고 전했다.
유 의원은 이 글에서 "우리당의 압승 전망이 나오면서 진보정당의 원내진입이 필요하다고 느끼던 유권자들이 우리당에서 민노당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우리당 지 지자들은 주변의 민노당 지지자들에게 정당표를 민노당에 주더라도 후보표는 우리당 후보에게 던지도록 적극적으로 설득해 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민주노동당 김종철 선대위 대변인은 "자기 내용을 주장하기보다는 다 른 세력을 죽여 반사이익을 볼려는 열린우리당의 정치 행태는 기존부패세력인 과거 정권과 다른 게 없다"며 "우리는 그런 것에 개의치 않고 민생정당의 길로 뚜벅뚜벅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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