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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흐으.. 6,70대는 집에서 쉬시라는군요. 난감~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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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아저씨 제발 입조심좀 하슈....이 절호의 기회를 당신의 세치혀로 날려버릴 심산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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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기사에 한두번 속습니까?
전문을 읽어보면 전혀 그런 내용이 아닙니다. 젊은 사람들이 앞으로 이끌어나가야 하니 투표 많이들 해라..하는 내용 중에 저런 말이 수사법으로 들어간 거지, 늙은 사람들은 투표하지 마라..의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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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에 대해서....
이 글을 쓴 기자단이 이렇게 발표했군요.

⊙동영상 부분에 있어 '말 짜맞추기식' 편집은 절대 없었으며, 필요하다면 테잎 원본을 공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상황을 두고보고 총선기자단 공동운영자인 CBS·국민일보·iTV·야후!코리아 4개사가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CBS노컷뉴스

총선기자단=CBS,국민일보,iTV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대학생 기자입니다. 이들은 제17대 총선 기간동안 전국을 누비며 독특한 시각으로 선거현장을 전할 것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동으로 제공하는 총선기자단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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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세분들은 투표안해도 되므로 집에서 쉬시고 또한 이분들은 곧 무대에서 퇴장할것이란 말이 어떻게 젋은 사람들에게 투표를 많이 하라는 말로 해석이 가능한지 전 도통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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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3/26일 정의장 인터뷰 발언 원고]
답: 청년들에게 감사드린다.
건강한 민주시민 의식이 3.12의회쿠데타 비상상황에서 이 나라 민주주의 체면을 지켰고 구겨진 자부심을 되살렸다. 세계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12번째 무역대국, 정치적으로 두 번이나 국민의 투표를 통해 개혁적인 정권을 탄생시킨 민주주의가 공고화된 나라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3.12 의회 쿠데타는 여기에 심대한 상처를 입었다.

그런데 20대 청년이 중심이 되어 가슴속 분노를 표출함으로써 전화위복의 계기를 만들고 있다. 한국의 민주주의가 대단히 건강하고 역동적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전체 평균은 74%가 투표에 참여하겠다고 하는데, 20대는 49%에 불과하다. 전에 비해 많이 올라갔다.
20%대에서 두배 이상 올랐다. 좀더 투표에 관심과 열기를 가져주길 간곡히 부탁한다.

투표를 통해 형성된 정치세력 구조가 만들어내는 정치질서와 법률, 정책은 앞으로 5년뒤 10년뒤를 규정한다. 미래를 규정한다.
미래의 주인은 여러분이다. 60대, 70대 어르신들이 90% 투표에 참여하지만 그 분들의 무대가 아니다...(이 부분에서 문제의 그 발언이 나온 것 같음) 중장년, 노년이 압도적으로 투표한 결과의 주인공은 청년이다.

유권자 중 20대가 25%쯤 되는데 20대가 투표율 20%면 전체 유권자의 5%로 전락하는 것이다.
그만큼 자신들의 몫을 못 찾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정책과 제도, 법률에 기성세대가 과잉대표되어 이해관계에도 맞지 않는다.
이해관계를 위해서, 장래와 민주주의를 위해서, 지역주의, 부패정치 청소에 여러분이 나설 때 새로운 정치가 가능하다. 대학생, 20대의 투표참여,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대학생들의 고민의 대부분은 진로, 직업, 일자리 문제일 것이다.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여러분들의 고민 중 90%를 해결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4/1일자 정의장 해명문]
지난 26일 대구에서 인터넷 VJ팀 인터뷰에서 나온 60대 이상 유권자 발언에 대해 발언의 진의는 우리나라의 20대, 30대는 정치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정작 투표일에는 투표를 하지 않는다, 마침 젊은 인터넷 기자들의 질문이 있자, 젊은 층의 투표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한 얘기이다. 나의 언급으로 인해 오해가 있었고 불편함이 있었다면 깊이 사죄를 드린다. 거듭 밝히지만 인터넷 기자들의 질문에 젊은　 20-30대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한 말이다."

[4/1일자 정의장 사과말]
얼마전 대구에 갔을때 대학생 기자 3명과 간담회를 했는데 하도 2~30대가 투표를 안해서 투표해야 한다고 강조하다보니 어르신들께 실례를 범하는 말실수를 했습니다. 지금 TV에서 정동영이 잘못했다고 나오는데 널리 용서해 주십시요. 잘못했습니다.

저도 83세 노모를 모시고 사는데 어찌 어르신들을 공경하지 않겠습니까?우리 어머니 아버님 세대가 먹을 것 안먹고 입을 것 안입고 허리띠 졸라매서 땀흘리고 고생하신 보람으로 이만큼 먹고살게 됐습니다.
노인 대접하고 공경하는 것이 아들딸 만의 몫이 아닙니다. 국가와 사회가 효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젊은이들 투표하면 어르신들 투표안해도 된다고 했는데 사죄드립니다.개인적인 말이라 대학생들 몇몇한테 편하게 말한 것이 TV에 나왔습니다. 어르신들한테 기분나쁘게 해드려서 정말 사죄드립니다


%%말실수라는 것은 분명합니다만
전후 맥락을 보면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는 알 수 있을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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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까놓고 말하자면 속시원하기도 하더이다.
60~70대 투표율이 아주 높다는거...하나도 자랑스럽지 않습니다.

오히려 60~70대의 투표율이 떨어지고 젊은층 투표율이 높아져야
우리나라가 제대로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표현적인 면에서 거슬릴지는 몰라도 내용적으로는 동감입니다..

이유는..과거부터.. 작금의 정치돌아가는 꼴을보시면 됩니다..

정치에 관한한 노인분이나 원로라는 분들의 생각이나 행동을 보면
왜 이나라가 아직도 이모양인지 알수있으니까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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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못봐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이곳 저곳 기사를 종합하건데 평소대로 오버를 좀 한 것 같네요.
그렇지만 심한 비난을 들을 정도인가라는 물음에는 물음표라고 생각합니다.
노인분들은 투표를 안하고 쉬셔도 된다는 말이 안좋게 보자면 얼마든지 안좋게 볼수도 있습니다만
그냥 좋게 보자면 젊은이들이 투표를 안하는 것과 노인분들이 안하는 것을 비교하면
앞으로 사회를 이끌어갈 세대가 그렇는 것이 문제다란 취지로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꼬투리로 모든 언론들이 대서특필해야 될 것인가. 특히 국민일보의 경우 특종이라고
해놨더군요.
그냥 넘어갈 만한 것은 아니겠지만 저정도까지 해야될 것인가는 참... 의문이 많이 듭니다.
이기회에 내일 신문들이 기사를 어떻게 싣는가를 비교해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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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는 정동영 의장의 단순한 말실수 정도로 보고 있지만 오히려 거기에 속시원하다는 의견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가만히 보면 젊은 사람이 장년,노년층보다 더 우월하다는 식의 논리가 깔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년층의 생각이 답답하고 이해하기 어려울 수는 있겠지만 지금 젊은 세대의 생각이 더 옳고 발전할 수 있는 것? 저 자신도 20대이지만 그렇게 쉽게 단정지을 수는 없을 것 같군요.


이나라가 그나마 이모양까지 오게 된 것도 결국 그분들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분들 희생 기반위에서 서 있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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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나간거 건방지게 좀더 나갑니다..)
진정으로 우리나라가 발전하려면 우선 나이드신분들 부터 생각이 깨어야하는데 그런분이 몇이나 계십니까.. 솔직히 좌파니 우파니 진보니 보수니
그딴 말장난 따위는 아무상관없습니다.. 그런거 다떠나서 과연 민주적이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옳고 그름에 따라 판단을 하시는분들이 사회대다수의 60~70세대엿다면 제가 고개 숙여 용서를 빌겠습니다..

지금껏 그 세대 대다수분들은 과연 어떤선택을 하셨는지요.
젊은세대 보기에 과연 떳떳함으로 너희들은 틀렸어라고
호통치실만큼 지금의 정치권을 만드셨는지 궁금합니다.

어르신들을 존경하는 이유는 단순히 나이가 많아서 입니까?
아니면 그분들의 연륜과 삶의 행적에 존경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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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곰님..그분들이 경제성장에 노력해서 나라를 키운걸 뭐라는게 아닙니다..

우리 정치에 대한말입니다.. 경제의 공이 있이니 정치적인 과는 문제가
안된다는 생각이신지요...

참고로 저는 아직도 미숙한 30대 초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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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은 투표율은 높지만 낡은 사고방식 (지역주의, 연고주의 같은)에 젖어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 반면에 젊은층 특히 20대는 정치에 아예 무관심해서 투표율도 낮습니다.상대적으로 정치의식이 높은 사람들이 젊은층에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만
무관심한 사람들도 많으니 극과 극으로 나뉜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따라서 젊은층이 어르신보다 낫다 어떴다 단순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젊은층이 나이가 든다고 변하리라고 생각하기 어렵다는 데 있습니다.
나중에는 나라 전체가 이런식으로 정치에 무관심하게 되면 정치인이 아닌 정치꾼들이
나라를 좌지우지하기 십상이죠.
어르신들의 사고방식이라든가 세계관을 바꾸기는 젊은층에 비해 어렵고 또
젊은층이 앞으로 미래를 이끌 주역이니 이들의 정치의식을 깨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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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절대 그렇게 생각이 들지 않는군요.
아무리 읽어도 60, 70 대는 투표하지 말아라로 들리지 않습니다.

사람의 말은 '이해' 관계에 따라 다르게 해석됩니다.

제가 이 기사에 관한 여러 신문을 읽어보았는데, 역시 해석의 차이가 다르던군요.

조선, 동아, 중앙 일보... 우습습니다.
한겨레도 마찬가지입니다. 크게 다루지도 않더군요.

냉철하고 중립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이해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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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mms://ohmyvod.ohmynews.com/ohmytv/vod/1300/0403401_jdy_6070(2).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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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네요..음..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다분히 문제성소지는 짙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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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송만기때는 바로 욕적혀 있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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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하네요..^^;; 입조심 말조심 해야징...요새세상에....주위 청년들에게 농조로 투포하라는걸 강조하면서.....쯧쯧....표깍이는 소리....-0-;;

고향에 계시는 할머니 생각이.....^^;; 뜬금없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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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이가 그건 백번잘못했죠.
바로 사죄해야 할듯..
저희 할머니는 젊은이 못지 않게 깨어 계십니다.
제가 오히려 그런할머니에게 알게 모르게 영향을
받은편이죠.
드문경우일지 모르지만 그런분에게 과히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죠.
무엇을 애기 하고자 한것은 충분히 납득이 가고 공감하는내용입니다만
표현 방식에 있어 좀 무리한 표현이 아닌가 합니다.
정동영씨 깊이 사죄드리세요. 그리고
그런 미안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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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조선,동아 난리도 아니겠구만.. 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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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경제적 성공이 아닌 정치적 성장 자체입니다. 한국의 민주주의가 지금 위기를 맞고 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이나마 성장한 것은 다 국민들의 힘이었습니다. 4.19가 그랬고 6월 항쟁이 그랬습니다. 4.19때의 젊은이들이 지금은 60대 이상이 되었고 6월 항쟁의 젊은이들도 40,50대 중장년입니다. 우리가 그토록 우습게 보는 분들의 젊은 시절 역시 치열한 격변기였습니다. 특히 60대 이상인 분들에게는 6.25라는 전쟁도 있었고 그분들에겐 지금과 같은 물질적 여유도 없었습니다. 애초에 살아온 환경이 달랐던 그분들의 가치관이 지금 젊은이들과 같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의 실수로 한국 정치가 이렇게 형편없어졌다... 국민들이 야대여소로 만들어준 국회를 3당 야합으로 뒤집은 것이 정치가들이었습니다. 열린우리당? 민주당과 같이 있었다면 당연히 탄핵은 안당했겠지요. 물론 정치적 가치관이 다르니 분당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것도 아니고 탄핵을 강행한 민주당은 비난을 피할 길이 없지만, 지금같은 절대적 야당 우위는 국민이 만들어 준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그것은 정치가들의 문제였죠. 왜 애초에 그런 쓰레기같은 의원들을 뽑았느냐고 한다면 할 말이 없지만 지난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을 보았을 때 그사람들 뽑은 60,70대보다는 투표 안 한 20,30대의 직무유기가 더 커 보이는군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60대 이상의 노년분들을 비난할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투표하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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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느사회이던지 각방면의 원로라는 소리를 듣는
대가들은 거의 다 60 70대입니다
또한 이땅에서 60 70대 세대들은
우리 5천년역사에 있어서 절대빈곤을 추방한
위대한 세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동영이의 그런 발언이 나온 이유는
60대 70대 세대는 일반적으로 기존대로 가자 세력입니다
일반적입니다 한두사람의 애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지나간 우리선거사를 보면 바꾸자는 정동영이 속한 세력이고
기존대로 가자 세력은 박근혜세력입니다
(아주 단순하게 보면 이렇습니다)

이러한 속마음이 표출된 발언이라고 보면 됩니다

20 30대는 일반적으로 바꾸자세력인데
이 사람들이 보면 선거날 투표안하고 놀러가다보니
20 30대 인구수에 비해 투표율이 낮아서
정동영이가 답답하다보니
20 30대 투표좀 해라
60 70대 투표 안했으면 좋겠다 한거지요

열린우리당은
큰 실수만 안하면 압승할상황인데
정동영이가 실언했읍니다

물론 제 시각에서는 본질적의미의 실언이라기보다는
해봤자 득은없고 해만 가득한 실언이지요

어쨌든
이런식으로 실언이 늘어가면
압승이 날아갈수도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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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야근에 치여, 지금 고무림에 들어왔는데, 오늘 정동영이 먼가 사고쳤나 보죠^^;;...지금 피곤해서, 이따 여기저기 무슨 일인지 확인해 보기로 하고...에휴,,,먼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잘못했으면 빨리 사과하고...어쨌거나, 이 내 몸은 언제 퇴근하나...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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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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