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목사님관련 말씀은 제가 그 내용을 잘 모르겠고 대북송금 문제는 묘왕동주님의 뜻을 정확히 이해 못하겠읍니다만 이라크 파병문제관련하여서 조금 틀린 생각이 있읍니다.
노무현 정권의 경우는 세불리 할수 없어 파병 하는 것으로 잃히어졌읍니다. 파병치 않았을 시의 불이익, 아니 불이익정도가 아니라 국가 위기가 초래 될수도 있어.... 할수 없었다는 이야기는 할수도 없었겟지요, 그러나 거의 모든 사람이 그렇게 이해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파병결정 기자회견 시 대통령의 얼굴모습 기억 않나십니까? 우리끼리는 알수 있잖읍니까?
한나당 경우는 당론 혹은 지도부의 의견이 적극 파병쪽이었읍니다. 예를들면, 파병관련하여 대미 협상을 앞두고 야당 지도자가 미국방문시 " 정부에서 파병관련하여 국회에 의뢰가 없다, 의뢰오면 바로 통과다... 국회다수당에서 이랫읍니다." 만약 가만이만 있었더라면, 행정부(노정권이던지 누구던지 ) 대미 협상시 양국 행정부간의 협상이었겠죠. " 미국:우리가 어려우니 좀 파병 해주었으면 좋겠다 등등....않하면..." "한국:해야만 하겠지만/전원 전투병이었으면 좋겠지만 국회의 동의를 얻기가 어려워서 등등 ... 그러니 안전한지역 혹은,반대급부 좀... " 이런 협상 수순은 충분히 가능하였는데, 국회 다수당 지도자 란 사람이...
---함께 싸잡느 것은 좀...
저도 파병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이 틀린데요....
파병은 어차피 해야 할 거 였습니다... 문제는 노무현 정권의 성향이 파병을 찬성할 수 없다....는데 였죠...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파병에 대해서 조금 어정쩡한 모습을 보였던거죠..
한나라당은 물론 파병에 적극 찬성이었습니다.. 그래서 슬쩍 한나라당에 공을 넘긴거죠...
파병안 통과되고 가장 이득을 본 건 노무현 정권이었죠... 왜냐면 파병안에 대해서는 분명히 노무현 대통령도 찬성을 했는데... - 불가피하건 그렇지 않건 간에...- 그럴 경우에 보통 대통령에 대해 말이 나와야 정상이죠..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은 전혀 그런 거 없이 모든 책임은 한나라당에게 갔죠...
물론 노무현 대통령은 순수한 마음으로 한 행동이었다...고 말하고 싶지만 노무현 대통령이 짱구입니까? 그 정도 계산도 못하게..
불행(?)하게도 한나라당은 짱구...였습니다... 계산 못했으니까... 노무현 대통령은 한나라당이 상대하던 기존의 정치인이 아니었죠.. 찬성, 반대의 이분법적 사고 방식과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 하듯이 투쟁...해서 이길 상대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솔직히 탄핵안도 한나라당이랑 민주당이 짱구가 된 거죠... 탄핵 자체는 물론 문제가 있습니다만... 결국 손해는 한민당이 보게 된 거고...
한마디로 재주는 누가 넘고 돈은 누가 챙긴다고... 욕은 욕대로 먹고 이익은 하나도 없는 일만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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