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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4.04.02 22:31
    No. 1

    흐음..대략 동감합니다...저도 학생이지만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학교에 반정도 선생님은 어느정도 괜찮은데 반이하로..가만히 수업같은거나 듣다보면...또 여러가지 측면에서 바라볼때 영아니다라는 느낌 많이 받습니다.....젤 짜증 나는 선생님이 수업잘진행하다가 자는사람 일어나라고 큰목소리로 말할때고 우리학교에 어떤샘..수업하다가 학생여러분~? 자부럽습니까? 고개를 이빠시 쳐들어 주세요..ㅡㅡ 대략 황당하고 얼마나 우끼던지...그것이 얼마나 해로운지 알고나 하는건지 그냥 조용히 다가가서 깨우면 될것이지 머하로 중간중간 수업끊기게 몰입잘댈떄 그러면 특히 제일 화납니다....말하는것도 싸이코 기질 샘...도 꽤 되고....-_-ㅋㅋ 돈벌기위해서 구린학교에서 처박혀 있는것이라고도 할수있네요,.,먹고살기위해서? 다 알죠....그리고 같잖은 학생은...-_-흔히 양아치,일진 반에서 1~3명정도가 고작입니다 그런녀석들이 담배가튼거 꼬나물고 이러죠...특히 공고...물론 인문계도 별반다를거 없습니다만 공고가 심하죠...흐음..수업하다가보면 일부러 시간떄우는 선생도 있다는걸 아시나요? 학생과 선생이 모두 피곤한데.....-_-필기하는것도 시간을 왜그렇게 많이주고 가끔 시계를 쳐다보는건.............대체적으로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좋아하는선생은 1~2명 정도 일겁니다....이건 장담하죠....! 그만큼 선생들이 학생들에게 신임을 못얻는것입니다....-_-구라를 많이치고 성격도 글치만........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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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과테말라
    작성일
    04.04.02 22:37
    No. 2

    음..써놓고 보니 횡설수설했군요. 말하고 싶었던 것은, 욕하기 바쁜 여러분들 좀 스스로도 돌아봤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여러분 눈에 교사가 어떻게 보이듯이, 교사들 눈에도 여러분이 그렇게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좋은 격언이 많은데 하나도 생각이 안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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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R군
    작성일
    04.04.02 22:43
    No. 3

    네??

    용마님의 말이 잘 이해가 안가는데요.. 수업시간에 자는 학생 깨우려고 큰소리 치면 짜증나는 선생님이 되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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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검노
    작성일
    04.04.02 23:14
    No. 4

    과테말라님이 경험하신 같잖은 학생들의 경우는
    전부 '학교 밖' 의 이야기네요.

    제가 아는 한.
    양아치라 불리는 애들도.
    '학교 안'에서만큼은 선생님한테 순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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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風神流
    작성일
    04.04.02 23:26
    No. 5

    저역시 이해가 안가네요..용마님...학생이 자면 깨우는건 선생님으로써 당연한 일입니다. 수업의 몰입도가 깨지는 경우도 있겠지만..잠자는 아이들에게는 잠시 잠을 깨우는 시간이 될수도 있는거죠..
    검노님 말씀대로 과테말라님의 경우는 학교 밖이라고 생각됩니다.
    학교안에서 저정도의 행동을 보이는 학생은 극단적인 경우뿐이겠죠.
    암만 떠들어 봐도 선생님이 되보지 않아서 선생님의 입장을 100프로 이해
    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런글을 쓰고 있는지 모르죠..
    하지만 선생님들도 학생들의 입장을 조금만 이해하고 학생들도 선생님을 조금만 존중해 준다면 조금은 밝은 학교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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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일
    04.04.03 05:44
    No. 6

    학생들도 선생님들도 모두가 잘못이 있습니다.

    학생을 키운 부모들부터 그 주변을 둘러싼 나라의 국법,교육법,사건들
    발생하는 모든 것들,주변사람들 모두다가 잘못이 있습니다.

    왜 학생들이 그렇게 되었을까요?
    왜 선생님들이 그렇게 되었을까요?

    나무를 죽일려면 한 잎을 친다고 죽지 않습니다. 뿌리를 뽑아야합니다.
    우리 모두가 잘못을 인정할때 앞으로 나아갈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인성부터 모든것...사회적 문화 등등 모든것이 완벽하지 않습니다.
    틈이 많기때문에 자기가 스스로의 실수 잘못등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면
    모르고 그러면 당연히 고칠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선 남을 탓하기 전에 왜 이런가? 나도 그런 영향을 주지 않았나?
    부터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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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쥐펜(仁)
    작성일
    04.04.03 06:22
    No. 7

    변태님 말에 동감입니다.
    아래 글들을 슬슬 훓어오며 입안이 씁슬하기만 한 것은..
    어쩐 이유인지...

    피해를 입은 사람은 있는데..피해를 입힌 사람은 어디로 간 것인지..


    아래 글들을 읽으며, 씁쓸한 웃음만 나옵니다.

    마치...유치원을 다니는 아이들이 놀다 넘어진 후..
    "나 여기 무릎 까졌어"
    "난 무릎이랑 손도 까졌어." 라며..
    ..누가 더 많이 다쳤나를 놓고...다투는 모습으로 보이는 건..

    저만의 착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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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皆自起
    작성일
    04.04.03 09:38
    No. 8

    당연한 얘기를 당연하지 않다는 듯이 하시다니 ㅡ _-;;
    선생1명당 학생 기본이 50이니 최소한 50배는 많은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양이 많다보면 질이 떨어지는건 당연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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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CashTige..
    작성일
    04.04.03 21:04
    No. 9

    도대체 학교와서 자는 넘이 정상인가요..깨우는 선생님이 비정상인가요..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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