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술은 술대로 사고 경력이 끝나게 생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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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죠. 발언을 철회할 기회를 줬는데도 하지 않은 걸 보면 저 발언은 저 사람의 공직관과도 직결된 문제같은데 저런 사람이 교육정책에 관계된 여러 일을 했던 걸 봤을 때 우리나라 교육여건이 썩 나아지지 않은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 같네요.
개인이 저런 말을 했다면, 그건 논박하고 말지, 딱히 해가 될 이유가 없는데, 공직자가 저런 말을 하면 안되죠. 민중은 좀 더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어보라고 공직자를 인정하는 것이지, 현상유지하라고 공직자 앉힌게 아니니까요. 게다가 좀 더 풍요로운 사회의 초석이 된다는 교육을 맡은 자가 저리 말했으면, 맞아야죠. 이 양반이 좋아하는 신분제의 국가. 조선시대식으로 삭탈관직하고, 장 80대를 때린뒤에 산간 벽지에 귀양을 보냈으면 좋겠네요.
음...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이게 현실로 드러나니 황당하지 않을 수 없군요. 허참. 제 눈에는 인간으로도 보이지 않습니다만. 인식이 어찌 동물수준인지. 개 돼지는 민중이 아니라 지가 그 수준인덧
문제는 나라꼴 보면 저런 놈이 한두놈이 아닐거 같네요...
영화대사 인용한거라고 해명하던데... 영화건 뭐건 공감가니까 인용한거잖아... 글구 공직자는 100% 공인 맞다. 기자랑 술자리에 사적으로 한 이야기라 억울하단 해명이던데.. 자기가 무슨 갑중 갑이라고 기자가 그런 소스를 놓칠거라고 보나.. 저 북쪽 김씨일가랑 기자와의 관계 쯤이라고 되는 줄 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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