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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말에 동의요.중국인이 책상다리 말고 아무거나 다 먹는다 해도 차우차우를(원래 한족 개는 아니지만) 잡아 먹진 않닪아요.일본인이 시바견읓 잡아 먹지도 않고요.법적으로 진도흘 떠나면 진돗개가 아니더라고 명명 한다 할지라기도 그 근본이 바뀌는것도 아니고요.저가 개률 먹지 않고 또 먹는걸 비난 하고 싶지도 않지만 진돗개 식용은 우리 얼굴에 먹칠이죠.솔까 진돗개까지 먹어야 할 정도로 보신탕에 미쳐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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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한다고 까지 말할 순 없어도, 셰퍼드 하면 독일, 콜리 (또는 래시)하면 호주, 시바견하면 일본, 차우차우(송자견) 또는 퍼그 하면 중국이 떠오르네요. 미국이 떠오르는 견종은 없는 것 같은데요, 억지를 쓰자면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정도? (미국인 페북 친구 하나가 늘 자기 핏불을 자랑하는 사진을 올려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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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퍼드의 정식 명칭은 저먼 셰퍼드이지만, 실제 원산 지방은 과거에 독일에 속했던 때도 있었지만 현재는 프랑스에 속하는 알사스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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