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Lv.5 *시니어*
    작성일
    04.03.29 07:54
    No. 1

    헐헐... 아아아아주 재밌는 말들이네요. 저런 말을 면전에서 하면 한대 후려패주고 싶은.....
    하지만 어록이란게 말 중간중간을 짤라놓은 것이라 위험하죠. 필요한 말만 골라 들으면 오해할 수도 있는 거거든요.
    그래도 어쨌거나 저런 몰상식한 발언을 한 자체만으로도 욕먹을만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횡소천군
    작성일
    04.03.29 08:02
    No. 2

    이대사의 말은 황당무게한게 많았지만 찬성패널쪽 교수의 말은그래도 어제 방청객들 한테는 많이 먹힌 모양이던데
    당초 사법처리 반대자들이 찬성으로 돌아선것을 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횡소천군
    작성일
    04.03.29 08:08
    No. 3

    그리고 투표결과가 제대로 화면에 나오지 않아서 지금 조중동들에게는 아주 좋은 먹이감(?)으로 전락할 확률 99.999999999999% 입니다.
    반대가 37표 찬성은 아예 표수가 기록되지 않았으니,, 이 중요한 시점에 왜 논란거리를 자초하는지... KBS 답답하구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절대삼검
    작성일
    04.03.29 09:23
    No. 4

    -_-...저도 아침부터 혈압오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성성성성
    작성일
    04.03.29 10:11
    No. 5

    어제 참으로 황당한 이야기를 열정적으로 늘어놓은 이장춘의 코미디입니다..

    헌법에 명시된 국민은 그저 상징적이니
    투표날 투표나하고...
    ** 헌법의 국민주권 무시**

    우리 조선일보는 어쩌고 저쩌고~~
    ** 특정 신문 옹호**

    세계를 많아 가보았는데 촛불시위는 본적이없고
    국회는 당연하게 탁핵권이 있다.
    **국민의 참정권 무시 및 의원내각제로 착각**

    불순한 세력의 지원 운운
    **허위사실 유포**

    이하 엄청 많은 이야기를 유포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벽암
    작성일
    04.03.29 11:06
    No. 6

    그인간 지가 무슨 잘난줄아는지 표정이 처음부터끝까지 눈을 아래로 내리보는 거만한표정 ㅡ.ㅡ 씨앙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노
    작성일
    04.03.29 11:19
    No. 7

    촛불시위하면 경제 위기가 오는 거였군요. --a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작성일
    04.03.29 11:20
    No. 8

    저두 어제 그사람 애기하는거 보니 좀...
    보다가 많이 웃었드랬읍니다. 그렇게 패널로
    나올사람이 없나 싶기도 하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작성일
    04.03.29 11:37
    No. 9

    KBS의 사과전문이네요.

    ■다음은 KBS가 인터넷에 띄운 사과문 전문

    3월28일 방송 사후표결 집계오류에 관하여

    오늘(3월 28일) [100인 토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탄핵무효 촛불집회 사법처리 논란'을 주제로 한 생방송 중 사후표결 확인과정에서 표결 결과가 제대로 집계되지 못해 시청자 여러분께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100인토론>에서 표결결과를 컴퓨터로 집계하고 처리하여 스튜디오에 설치된 스크린에 연결하는 업무는 컴퓨터 집계 전문업체 C&S(대표 조홍희)가 대행하고 있습니다. C&S에서 밝힌 오류의 원인은 100인의 배심원들이 각자 찬반에 대한 의견을 밝힌 결과를 스튜디오에 설치된 멀티 스크린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관리자의 실수입니다.

    100인의 표결결과가 최종적으로 스튜디오에 설치된 멀티스크린으로 나타나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00인의 배심원들 앞에는 찬성과 반대의사를 밝힐 수 있는 버튼이 2개씩 놓여있습니다. 이 버튼들은 선으로 자동집계기에 직접 연결되어 있습니다. 스크린에 최종적으로 표결결과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버튼과 연결된 집계기와 집계결과를 스크린에 표시해 주는 컴퓨터를 거쳐야 합니다. 일단 배심원들이 버튼을 누르면 그 결과가 집계기로 전송됩니다. 그리고 집계가 끝나고 작동자가 집계기의 버튼을 누르면 스크린에 숫자로 표시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동 전환됩니다. 이 과정이 끝나고 집계기와 연결되어 있는 컴퓨터의 버튼을 누르면 집계기의 결과는 자동으로 스튜디오에 설치된 멀티스크린으로 전송되어 표결결과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게 됩니다.

    오류가 발생된 지점은 컴퓨터가 표결결과를 불러오는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 집계가 끝난 표결결과를 집계기가 숫자로 표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동전환하기 위해서는 집계기 버튼을 누른 후 최소한 2초 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시간을 확보한 뒤 컴퓨터의 버튼을 눌러야 컴퓨터가 완벽한 프로그램을 집계기로부터 스크린으로 자동 연결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오늘 사후표결의 경우, 집계전문업체 C&S의 담당자는 이러한 시간적 여유를 두지 않은 채 컴퓨터의 버튼을 눌렀고 그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여 표결결과를 멀티스크린에서 제대로 표시 할 수 없었습니다.

    생방송 직후 오류의 원인을 밝히는 과정에서 대행업체 컴퓨터 전문가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사후표결 결과는 '사법처리 찬성 37: 사법처리 반대 61'입니다.

    <100인토론>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고 계신 시청자 여러분께 혼돈을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더불어 차후에 유사한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작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한번 시청자 여러분께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100인토론 제작진 일동

    PS.저두 이애기가 조금 무게를 실는 이유가 어제 토론회를 지켜봤지만
    오히려 사법처리 찬성쪽 패널들의 억지로 인해 (물론 찬성쪽교수님
    은 별로 그런게 많이 안보였지만 그게 토론회의 기존 숫자를 완전히
    바꿀 만큼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지도 못했읍니다.) 오히려 반대쪽을
    강화시킨 열활을 한게 아니냐는 생각을 했보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더라도 확실히 하고 넘어가지 그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조선일보에 아주 니 잘걸렸다 식으로 문제를 제기 하고있는데 그들의 애기론 조작이라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0 횡소천군
    작성일
    04.03.29 12:26
    No. 10

    우리 조선일보라고 해주는 고마운 애독자(?)가 있는데 조선일보에서 그정도야 못해주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3.29 16:06
    No. 11

    오~~간만에 자칭 일등신문 정론지 한건 잡았군요?
    어제 패널로 나온 이모 전 대사를 보고있으니 떠오른 생각입니다만
    앞으로 보수,혹은 보수라고 자처하는(?)측은 토론참가자를 심사숙고해야 되지 않을련지...계속이런식으로 토론자 내보내면 그나마 지지자들 다 떨어져나갑니다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성성성성
    작성일
    04.03.29 19:53
    No. 12

    제대로 된 보수패널의 논리를 보고 싶군요. 대부분 어거지에 땡깡을 부리는 모습으로 보수논객을 연상하시게 되는 사태가 발생할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