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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좋겠습니다. 말라뮤트.
개인적으론 허스키를 더 좋아하긴 하지만 말라뮤트 또한 멋있죠.
저도 항상 개를 키우고 싶은데 집안여건상 안되더군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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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역견들이 성격이좋죠.
생각해보면 그추운 시베리아나 극지방에서 사람들과 같이 집에서 함께 지내잖아요.
그러니 우선 사람들과의 친화력이 제일 중요시되죠.
그다음이 튼튼함
하여간 허스키나 말라뮤트 두종류모두 성격이 너무 좋아요
처음보는 사람이 다가가도 좋아하죠.
경비견으로는 낙제점이죠. 아마 도둑이 들어도 같이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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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ㅉ -_-
앞으로뒤처리하시는거힘드실텐데.....(소형견키우는것도힘든데;)
머 밖에다키우면모르지만;;
처음! 교육 잘 시켜놓으세요!
그래야 학교갖다온후 집안가득메우는향긋한냄새를
안 맡으십니다-_-
잘키우세요^^ (나가실땐 개목걸이 까만봉지와 휴지필수! 워낙때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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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뮤트가 허스키보단 좀더 비싸더군요..
한번 산책 시키러 나가면 인기인 되죠..^^
잘 키우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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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 해묵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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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가 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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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는 그저 그렇더군요...

카우보이 비밥에 나오는 그런 종류의 개...귀엽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잘 관리 하시길...고양이는 어떨까 생각해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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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모 수학 선생도...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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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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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개는 털 날려서 싫고...

고양이는 요물이라면서 고양이 키우는거 아니라고 하고...

-_-;; 식물이나 키워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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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헛 말라뮤트, 시베리안 허스키 하니까 생각나는 일이 있어서 ....
저희 동네 장터에 허스키 키우는 집이 있었죠.
덩치는 무척 큰개가 성격은 진짜 순하더군요.
그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거든요.
지나가던 초등학교 1,2학년 짜리들도 지나가다 한번씩 만지고 갑니다.
산만한 덩치를 가진 녀석을 꼬마들이 자기 키만큼 높이에 있는 머리를 쓰다듬는걸 보면, 게다가 그녀석은 꼬리까지 살랑살랑 흔듭니다.
헛 절로 웃음이 나오더군요.
전 처음에 주인집 아들인줄 알았습니다.
알고보니 지나가던 아이들이더군요.
자주 그러는데 그때마다 다른 아이들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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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는량이 만만치 않던데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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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ㅡ.ㅡ;; ㅋㅋ 정말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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