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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9

  • 작성자
    Personacon 묘엽
    작성일
    16.06.29 16:43
    No. 1

    적절한 절차에 따라서 예보한거라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음속소원
    작성일
    16.06.29 16:46
    No. 2

    기상을 백퍼센트 맞출순 없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6.06.29 16:47
    No. 3

    반년에 오회면 적은것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6.06.29 16:50
    No. 4

    기록을 남기고 통계를 축적하는것만으로도 기본 임무는하는거죠. 능력이나 효율성은 한숨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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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6.06.29 16:55
    No. 5

    욕할 곳이 한 두개가 아닌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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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양사(樣師)
    작성일
    16.06.29 17:05
    No. 6

    개선을 할 생각을 해야지 없애야 한다는 것은...
    해경 없앤 박근혜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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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고락JS
    작성일
    16.06.29 17:06
    No. 7

    고심 끝에 기상청을 해체합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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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바람의추억
    작성일
    16.06.29 17:08
    No. 8

    기상예보는 슈퍼컴퓨터를 돌리는걸로 아는데 이게 돈잡아먹는 하마라서 몇대가 없다고 합니다 일본은 기상청에 우리나라보다도 많다고하대요 그래서 바다나가시는 선장님들중에 일본 기상청을 이용하신다고 합니다 그게 더 정확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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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acser
    작성일
    16.06.29 17:09
    No. 9

    반년 180일 기준으로 10회 오보래봤자 5.6퍼센트입니다. 2~30 퍼센트도 아니고요

    이런글 쓰시는 분들이 이해가 안되는게 예보 없다고 치면 어떻게 날씨에 대비하실건지요?
    가끔씩 틀릴지라도 정보를 주기에 대비가 가능한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6.06.29 17:18
    No. 10

    뭐 그정도야...
    여성부나...국방부에 비하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6.06.29 17:27
    No. 11

    그런데 기상청 오보 때문에 생명의 위협까지 받은 선장이나 선원들의 증언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06.29 18:38
    No. 12

    기상청없으면 더 문제가 생길거라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6.06.29 17:48
    No. 13

    데이타베이스가 적다고 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6.29 18:44
    No. 14

    그 틀린 다섯번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맞았다는 뜻이고, 날씨예측이 맞았다는 것은 안전이 올라가는 일입니다. 하늘과 바다에서는 특히나 민감한 일이지요.

    때문에 틀렸다는 점은 고쳐야 할 일이지, 기상청자체를 박살내면 예측 가능한 날씨를 얻을 수단이 아예 사라지게 되는데, 그걸 뭘로 감당하려 하십니까.

    우중충한 날씨에 비행기 띄워서 차원이동 보낼게 아니라면 기상청이 잘못짚은 점을 고쳐서 써먹어야지, 기상청을 박살내는 것은 굉장히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기상청이 날씨가 틀려서 경제효과가 마이너스 몇프로라고 하지요? 그건 틀린 것만 했을 때이고, 맞은 효과는 플러스 몇프로 일 것 같습니까. 기상청은 맨날 틀리는 것 같지만, 1년 단위, 즉 년단위로 보면 기상청은 언제나 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기상청 관련된 것을 통틀어도 유지비 다 유지하고도 매년 수조원의 경제효과 이득을 내는 곳이 기상청이며, 나라에서 하는 일 중에서 적자보다 이익을 더 많이 내는 곳이 기상청입니다. 물론 눈에 들어오는 돈이 아니기 때문에 티만 안날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6.29 18:48
    No. 15

    저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6.06.29 19:00
    No. 16

    머라해야할지 모르겠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06.29 19:09
    No. 17

    슈퍼컴은 기상청에서만 쓰는게 아니라 개발해 놓음 여러모로 쓰임새가 있죠. 슈퍼컴을 이용할 일을 다른 방법으로 하게되면 더욱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어갈 겁니다.

    또한 슈퍼컴은 IBM과 최근에는 ARM 등 다양한 곳에서 프로세서를 팔고 있는데, 중국의 텐허2(얼마전까지만 해도 1위였던)만 해도 인텔 서버프로세서를 엮어 만들었습니다.

    만들려고만 한다면야 얼마든지 만들죠. 안 만들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16.06.29 19:33
    No. 18

    근데 날씨가 진짜 안맞긴함...
    어제 봤는데 오늘보면 바뀌어있고 몇시까지 온다해놓곤 계속내리던가 아님 안온댔는데 갑자기 쏟아지거나...
    몇일전 날씨는 아예 볼 필요도 없구요.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16.06.29 21:08
    No. 19

    날씨 예측은 진짜 어렵죠.
    요즘은 확율로 이야기 하잖아요.

    산 하나 끼고 어디는 비오고 어디는 화창한 날씨를 겪어보면 기상청 분석이 얼마나 어려운지 체험하실거에요.

    반년에 5회면 하루 24시간 기준으로 대략 6*30*24=4320 매[일]로 따지면 2.7%의 확율로 오차. [시간]단위로 따지면 0.11%의 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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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6.06.29 21:21
    No. 20

    그런데 그 다섯 번에 비가 온다고 예보 했는데... 그거 믿고 농부는 준비했다가 농사를 모조리 망쳤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농부의 왈.... 한 두번이 아니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6.06.29 23:08
    No. 21

    음...예전부터 말이 많던 곳이라 썰을 좀 풀어보면,
    통계를 기준으로 날씨를 예상하지만 우리나라 자체가 날씨가 변화무쌍한 곳이라
    종종 눈에 뜨일 정도로 변수가 생긴답니다. 오보가 되는거죠.
    거기다 우리나라 기상청이...실력도 좀 떨어진다는 거 같더군요.
    그러니 더 문제가 되는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일잠일잠
    작성일
    16.06.29 23:17
    No. 22

    근데 5번 밖에 안틀렸음? 내가 느낀바로는 더되는 것 같은데...
    이번주에만 2~3번은 틀린 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지나가는1
    작성일
    16.06.30 04:54
    No. 23

    정신나간거 같은데 10퍼센트 미만의 오보율때문에 기상청없애면 뭐 할머니 관절로 판별하시게요? 90퍼센트 이상 맞추는 기관이라고 생각하면 그런생각 못하실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16.06.30 07:13
    No. 24

    돌맹이를 달아서 돌맹이가 촉촉하면 비오는거고 바짝 마르면 해뜨는거고..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아자토스
    작성일
    16.06.30 07:42
    No. 25

    참 이런 일차원적인 생각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시드씨드
    작성일
    16.06.30 13:16
    No. 26

    대학다닐때 기상청 견학을 갔었죠. 그 때 들었던 이야기를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일기예보는 슈퍼컴퓨터로 기상예측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돌려서 그 상황을 보고 각 지방의 기상청들과 화상회의를 통해 발표합니다. 제가 방문했던 당시 돌리는 프로그램은 약 10종정도였고 모두 해외에서 수입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짜려면 대기 기상쪽(이학계열)의 성취와 함께 프로그래밍(공학계열)의 성취도도 높아야하죠. 팀을 짜려면 서로 한쪽식은 부족하지만 이해할 수준은 되어야하구요. 그래서 기초과학분야가 약하고 관심이 적은 우리나라는 프로그램을 수입해서 쓴다고 하더군요. 그런고로 지형성 강우가 많은 한국과 안정된 지중해나 큰 땅떵이를가진 국가의 프로그램을 수입해도 잘 맞지 않아 프로그램을 여러개 이용한다네요.
    이밖에도 기상 정보는 세계가 공유하기 때문에 태풍이나 심해저 화산활동같은 경우 관측만 된다면 바로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시뮬을 돌리며 중국쪽 포인트에서 어떤 환경이었는지 확인하고 여러 변수를 고려해 예보합니다.
    하지만 욕을 너무 먹어서 - 비 안온다고 했는데 오면 리얼빡침 - 언젠가부터 예보에 확신하지 않으면 100%예보를 하지 않습니다. 확률로 예보를 하면 틀리기가 힘들기 때문이죠. 예전 정보라 저도 아리까리하지만 0~20% 단계 30~60% 단계 80%~ 단계 정도로 예보한다고 합니다. 비가 안올거같긴한데 혹시 모르면 20%정도 아리까리하면 50% 진짜 올거같긴한데 혹시모르니 80% 정도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06.30 14:14
    No. 27

    컴퓨터가 예측하는거 아닙니다.
    예보관이 예측 하는 것입니다.

    컴퓨터는 자료만 전달하고 시뮬레이션만 합니다.
    그걸 보고 최종적으로 "비와! 안와!" 하는건 예보관이 내립니다.

    어떤 슈퍼컴퓨터도 결국 인간의 판단이 더욱 우선시 된다는 이야기.

    문제는 헬조선의 예보관은 현재 닭그네랑 동급 취급 되고 있다는 것이 진짜 문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6.06.30 14:58
    No. 28

    고룡생님은 기상청을 없애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만큼 신뢰가 안간다는 이야기로 비꼬고 계신건데.
    대체 할게 없다니 뭐니 하는건...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6.06.30 17:46
    No. 29

    그런거면 제목을 바꿔야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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