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상업영화에서 예술영화로 갈아타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도둑들의 경우 붕 떠있는건 모르겠고 철저하게 상업적으로 흥행할만한 요소를 집어넣었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실제로 다시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니었지만 생각없이 즐기기에 괜찮은 영화였고요.
저야 영화에서 바라는건 MCU같은 '콰과광 퍼버벙 2시간 삭제 멍~' 이기 때문에 저런 류의 영화도 만족스러웠습니다만 그게 맞지 않다는 소리는 1000만 넘기는 대부분의 영화가 맞지 않다는 의미가 아니실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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