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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7.07 09:32
    No. 1

    나는 부업이 싫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07.07 10:18
    No. 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7.07 09:53
    No. 3

    부업을 하고 있는데 회사에서 가만히 있나요? 그것도 능력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07.07 10:19
    No. 4

    전산으로 뭐하고 있던거라 옆에서 보면 그냥 놀고 있는 정도로만 생각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마브로스
    작성일
    16.07.07 09:58
    No. 5

    회사 분위기가 좀 자유로운가 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07.07 10:20
    No. 6

    요즘 업무량이 줄어서 그렇습니다. 휴가라 해당 기간 업무를 당겨와서 좀 늘긴 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7.07 10:10
    No. 7

    원래 한 직장에서 두직장 일을 하는 것, 즉 이중소속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부업은 그쪽 소속으로 등재되는 것은 아니라서 느슨하게 보는 것 뿐이죠. 그러니까 회사가 마음만 먹으면 이중소속원칙을 엄격하게 적용해서 쫓아낼 수 있어요. 즉 해고 사유가 됩니다.

    그냥 '우리 회사일만 해!' 하고 우기는게 아니에요. 당당하게 하지 않고 몰래 부업하는 경우는 그 때문입니다. 정당한 해고사유거든요.

    그런데 글작성자님이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면 당당하게 부업하고 있어서, 의아하네요.

    만약 회사가 다 알고 있는데 묵인한다? 그러면 그냥 일 좀 안해도 다 묵인해주니까 신경안쓰는게 좋으실 것 같고요.

    회사가 모른다 하면 그냥 내버려두면 업무영역이 있어서 어디서 일이 밀리는지 다 추적합니다. 그리고 낮게는 부서장에서 높게는 사장까지 알게 되죠. 이 경우 적안왕님이 막을래도 막을 수 없는 문제고요.

    그런데 이 두가지 경우도 아닌거 같아서. 굉장히 의아합니다. 저렇게 부업을 하는 경우는 들어본적이 없어서요.

    저라면 그냥 그 누님(?)에게 가서 노하우라도 듣고 싶네요. 이분 굉장한 고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앞서 언급한 두가지 경우는 더러 들어봣지만, 이분같은 경우는 찍히지도 않고, 당당하게 부업하고 있는데, 회사는 모르는 눈치라서, 굉장히 특이한 경우입니다.

    제가 또 특이한 양반들 좋아하거든요. 괴짜나 그런 양반들이요. 물론 관심종자나 그런쪽빼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07.07 10:25
    No. 8

    아는 사람은 알고 있죠. 그런데 이 누나와 틀어지면 제가 손해보는(업무외적) 부분도 커서요. 평소라면 잡무처리하면서 누나가 못한 할당량 처리가 가능하지만, 휴가 기간 동안 것을 당겨오고 자꾸 말시켜서 진전이 안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키르슈
    작성일
    16.07.07 10:33
    No. 9

    투덜투덜
    덜투덜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07.07 10:41
    No. 10

    덜투덜투
    투덜투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Drn
    작성일
    16.07.07 11:35
    No. 11

    어.. 업무의 성질이 어떤 건지 궁금한데요. 기한이 언제까지인지, 어느정도 남았는지가 중요한 거 같네요. 만약에 한 1년 남았다 치면 잠깐이지만 업무진척이 안 되도 괜찮아요. 장기간의 저주(제가 만든 말이지만, 1년 잡아도 실질적인 일은 막판 3-4개월쯤에 몰아서 하게 되는 그런 거요)는 있겠지만 어쨌든 기한이 많이 남은 거잖아요? 그런데 막 하루 남았다, 일주일 남았다 그런 거에 부업 관련 잡담을 들어줄 여유는 없지 않을까요?

    적안왕님은 월말에 휴가니 그전에 일을 빨리 처리하고 싶다고 하시는 건데, 이건 또 업무의 리미트랑은 또 다른 얘기거든요. 물론 바람직한 것은 지금 당장 업무를 효율적으로 원활하게 처리해서 휴가 가서도 일이 안됐니 어쩌니 뒷말이 안나오게 하는 거지만요. 하지만 그게 아니고 상당 시일이 남은 일이라고 치면 지금 당장 미뤄도 별 문제는 없다는 거죠. 그게 바람직하냐 아니냐를 떠나서요.

    그리고 말씀하시는걸로 봐서는 부업관련 잡담 1시간에, 부업까지 도와주는걸로 4시간 소비하시는거 같은데 맞나요? 그것도 업무 시간에요. 그러니까 적안왕님 상태는 그것에 불만을 매우 많이 가지고는 있지만, (업무시간의 비효율+본인의 불만) < (그 누님이라는 분이 주는 일 외적인 이득) 이런 상태인 것 같네요. 부등호가 반대로 뒤집힐 때까지 일을 도와줘 보시는 것도 방법이죠. 지금 투덜이가 되어 가시지만 부등호는 그대로인 상황이니까요. 부등호가 뒤집히는 순간 적안왕님의 두뇌가 대책을 세우실 것 같습니다. 사실 투덜거리는 심정은 이해하지만 이게 문제상황을 해결해 주느냐? 그건 절대 아니거든요. 사정을 자세히 안다면야 이래봐라 저래봐라 하며 제가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겠지만 또 그게 아니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07.07 12:20
    No. 12

    행동하지 않는 걸 보면 절실하지는 않다는거겠죠.
    행동했을 때의 리스크를 감당할 자신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07.07 12:37
    No. 13

    그리고 이미 해당 업무의 30~40%가량은가져와 하는 중입니다. 두 업무는 비슷한 속도로 처리되야 일이 바르게 돌아가는데 제 업무하면서 하니 전체가 자꾸 딜네이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6.07.07 14:21
    No. 14

    가가멜을 불러야겠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07.07 18:09
    No. 15

    ㄷㄷㄷㄷ!!
    봐주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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