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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99 마음속소원
    작성일
    16.07.07 17:25
    No. 1

    지방이 빠지고 근육이 붙어서 맵시가 생긴걸 그렇게 말한걸수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7.07 17:59
    No. 2

    그 분은 글작성자님을 기억하기로, 바람불면 휙~ 하고 날라가는 사람이었는데,

    오랫만에 보았더니, 근육탱탱, 쭉쭉빵빵하니까, 다른 느낌인거고요. 딱히 떠오르지 않으면 '혈색이 좋아졌다.' 나 '살쪘다.' 라고 말하게 되죠.

    여기서 말하는 '살쪘다.' 는, 옛날사람들은 못먹고 못살았기 때문에, '잘 살고 있구나.' 라는 뜻으로 '살쪘더라.' 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잘 살고 있는 것도 '살쪘구나'로 퉁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말로 옛날에 비해서 살이 빵빵(?)하게 쪘다면 '살쪘구나.' 안해요. '너 왜 그렇게 됐냐?' 라고 하죠(..............)

    만일 '너 왜 그렇게 됐냐?' 라는 말을 들으셨다면 그건 상처받아도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6.07.07 18:46
    No. 3

    어깨가 넓어져서 커보이는걸 표현한거겠죠. 설마 민소매에 레깅스 차림은 아니셨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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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6.07.07 20:21
    No. 4

    하루 한끼밖에 안먹으면 음식물이 들어오면 몸에서 지방으로 바꿔 저장하려는 반응이 일어납니다. 적은 양을 자주 먹으셔야지 건강하게 살 뺄 수 있습니다. 이틀 전 생생정보통의 한 아줌마는 하루 다섯끼씩 먹고(주로 저칼로리 음식) 40킬로그람 이상 빼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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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6.07.07 20:22
    No. 5
  • 작성자
    Lv.79 콜로서스
    작성일
    16.07.07 20:23
    No. 6

    운동전에 팔이 가늘고 상체가 빈약해 보였다면 운동으로 건장해졌을때 그런말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본인이 살빠진걸 알고 있는데 그런말에 상처받지 마셔요 ㅎㅎ 한귀로 흘리면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6.07.07 20:54
    No. 7

    진짜 열심히 다이어트 중인데 그런말 들으면 진짜 대박 속상할 것 같아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6.07.08 10:18
    No. 8

    제 친구가 멸치인데.. 운동해서 체중은 빠졌으나 근육이 늘어나서 어깨가 생기니 살쪘다는 소릴 들었데요. 비슷한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보이드void
    작성일
    16.07.08 12:22
    No. 9

    살이 졌군요.그럼 누가 이겼나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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