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말 많이 사라졌죠. 저희집에도 집전화가 있기는 하는데, 마지못해 놓은 것이지, 통화라고는 광고나 잘못 걸린 전화, 이런 것들 말고는 딱히 통화한 적이 없네요. 두어번 했나..(갸웃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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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전화 없앤지도 근 10년 다되가는것 같네요. 처음 집전화 없앨때만해도 불편한점이 몇가지 있었는데 요즘엔 딱히 불편함이 없더군요. 확실히 세상이 많이 바뀌긴 바뀐것 같아요.
가족마다 폰이 다 있는 집은 집전화가 있을 필요가 없죠
그런데 재밌는 것이, 사무실 같은 곳에서 명함같은거 줄 때, 휴대전화만 있고 실내전화 없으면 그거 왠지 수상해 보이더라고요 ㅋㅋㅋㅋ
1인가구의 영향도 있을겁니다.
집전화번호는 있는데, 전화기가 없습니다.
주변에 알아보세요. 전화기 안쓰고 방치하는 집 은근히 많습니다. 우리집에도 남는게 있다는...
있는 거 부서지고 일부러 필요 없어서 안 들이고 있어요 ㅋ
요즘 현판물 쓰는데 몬스터들 몰려오면서 무선전파는 안 터지지만 유선연결은 된다는 설정을 대입해 봤습니다. 근데 엑스트라들이 집에 집전화기 없어서 가족들과 연락 못해 엉엉 울더군요. (회사원들이라 회사에 팩스겸 전화기가 있었던 엑스트라들.) 이렇게 현실반영하는 건 재밌습니다...
일부러 기재 안합니다
저도 그래요
인터넷 결합상품땜시 번호는 유지중인데 전화기는 치운지 오래됐죠ㅋㅋ
저도 집전화 없는데 필수로 적으라고 할때마다 짜증이 ㅡㅡ
가입이 안되는 사이트도 잇어동사무소 번호 적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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