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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걸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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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회식시에도 그 분 어록이 단연 화제였지요...
못 본 사람들 굉장히 아쉬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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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예감 100%

대박의 조짐이 보입니다...

개콘도 웃찻사도 긴장해야 할듯...

아...노브레인류니까 정준하가 가장 긴장해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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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다음검색어 오늘 1위로 박상희어록이 등장했더군요..ㅡ.ㅡ;

참~9번 내용은 조금 협박조였는데...

김수진 교수님한테 당신 조심해~-_-;라면서..ㅋㅋ

4번때는 방청객들이 웃음을 터트리자 정말 당황하더군요..우리의 박경제인..ㅋㅋ

근데 요즘 한나라당이 정말 갈때까지 간것같습니다..

전여옥??씨를 섭외하다니...

정말...더이상은 말 안할랍니다..아무튼 나중에 분리수거 할필요(?)가 없을 것 같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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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법을 몰라도 된다면,...법을 어떻게 지킵니까?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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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제인!!!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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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보면서 내내 국회의 임현식이란 생각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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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는데..

조선일보가 아니라면 앞뒤 문맥도 넣어 주셨다면
더 공정하게 받아들이겠군요.

물론 토론을 처음부터 끝가지 본사람이면 상관없겠지만
이글만 본분들은 조선일보 본 기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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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가보니 이런 것도 있더군요. 위의 거 빼고요.
　
#유시민 어록(12일 SBS <이것이 여론이다>)
　
▲(김용균 한나라당 의원이 "노무현 대통령은 자꾸 시민혁명을 선동해 사회를 바꾸려고 한다"고 말하자) "우리가 국회에서 이런 수준의 대화를 합니다. 여러분은 이게 국회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제가 국민 여러분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제발 저희 국회에 대화가 통하는 사람을 보내 달라는 겁니다."
　
#전여옥 어록(12일 SBS <이것이 여론이다>)
　
▲(유시민 의원이 "어떤 분이 평하기를 '노대통령은 시대정신이 낳은 미숙아'라고 표현했다"고 말하자) "미숙아는 인큐베이터에서 키운 뒤에 나와야지 제대로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손석희 어록(11일 MBC <100분토론>)
　
▲"알면서 왜 하셨습니까?"(장광근 한나라당 의원이 "이것은 총선을 앞두고 지지세력을 결집시키기 위한 노대통령의 정략입니다. 탄핵을 기다리며 버티기 하고 있었던 거지요"라고 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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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씨 방송 들어보면 참 공정하게 하려고 노력많이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되지요.
그러다가 정곡을 콕 찔러 버리는 한마디를 던지는게 시원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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