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67 한양
    작성일
    04.03.20 10:42
    No. 1

    저도 읽었는데...참 좋다라는 느낌....반갑다는 느낌...
    유리님이랑 비슷한 느낌이 들었어용....
    기대가 되네요...저런분이 기자여서....저런 자세가 참 좋던데...
    진보나 보수거나....서로 열린자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4.03.20 11:53
    No. 2

    ...제 느낌은 걍 그래요. -_-
    저글이 그나마 조선일보 노동조합측에서 발간된 신문이니 절케 글을 쓸수 있었지만..
    하지만 아직도 저 신문사 기자들은 정신이 썩었군요.
    기자 왈:{고난의 현대사를 묵묵히 지켜온 조선일보 80여년 역사를 손쉽게 평가절하하고 매도하는 ‘철부지’들이 적지 않은 지금}
    난 철부지로구먼.
    2차대전 때 일본이 패전해야 우리가 해방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조선일보가 일본더러 이기라고 전투비행기 사줬다고 돌도 못던지겠구먼.
    전 정말 조선일보가 지난 80년간 나라를 위해서 한게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명주잠자리
    작성일
    04.03.20 12:21
    No. 3

    녹목목목님도 제 생각이랑 같군요..
    철부지라니. 감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萬波息笛
    작성일
    04.03.20 12:49
    No. 4

    왠지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는 이유는 뭘까요?
    조선일보는 정치 경제 쪽에서는 거의 수구 논리로 무장을 하면서도 문화 쪽은 의외로 개혁적입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헤깔려 하죠.

    하지만 정치 경제 쪽의 수구 논리를 잠재우기 위해 문화 쪽을 열어 두는 것 뿐입니다. 저런 노조 신문에 올려지는 글들도 제가 보기에는 나중에 딴 얘기를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려는 것 같아 보입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7 한양
    작성일
    04.03.20 13:08
    No. 5

    흠 다른 분 말을 들어보니....다른뜻이 숨어있을수도 있겠군요...ㅡ@ㅡ;;;
    대략 난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3.20 13:23
    No. 6

    80년 역사를 매도하는 철부지들이 적지 않다...라...
    꼴통신문의 노동조합도 역시 그나물의 그밥이군요..
    80년 그 찬란한 역사? 웃기지도 않네..그 역사동안 한 일이
    친일비호에 독재찬양만 주구장창 부르짖었냐? 니들은 신문이 아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4.03.20 22:47
    No. 7

    한술에 배부를수는.....

    그나마 좀 나은 상태이니....잘만 카우면 정상이 될수도 잇다 보입니다

    햇볕이 뭔지 모르고 음지에서 누렇게 컷는데
    햇볕보고 초록이 되어봐야 그 삶을 알지요.....
    썩은 떡잎은 아니라 믿어볼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4.03.21 10:37
    No. 8

    마자요. 조선일보도 언젠가는 새로나길 바람다.
    뭐, 그전에 부도나서 아예 사라져버리면 더 좋겠지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무변
    작성일
    04.03.21 18:12
    No. 9

    아직 덜됬다는 평에 올인..
    자회사에 대한 자부심도 좋고 역사적 언론의 산물이라는 자긍심도 좋다 이겁니다.. 허나.. 오만은 절대 버리지 못하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