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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의사표현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재란을 가지고 있는 것은 그들의 권리이며 그곳에 글을 올릴 수 있는 것은 그들의 특권이죠.

사족으로 몇 마디 하는 작가님들이 계신데
자신의 글에 대하여 책임을 지는 자세만 있다면 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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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들의 재량에 맡겨야 할 사항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전 보기 좋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가 이런 생각을 하며 사는구나' 하고 작가를 더 잘 알게 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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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라고 해서 의사표현을 제한할 필요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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