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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4.03.16 14:40
    No. 1

    싱가포르는 일반적으로 영구임대주택이 주 주거수단으로 알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정부의 소유로 한번 계약하면 계약 당사자가 사망할때까지 살 수 있는대신 상속에 의해 자녀에게 물려주는 것은 안되고 자녀가 계속 살려면 싱가포르 정부와 다시 계약해야 하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개인의 주택소유에 대해서 저런 제도가 있다면 분양권 얻은 사람은 프리미엄 붙여서 되팔면 상당한 이익을 얻을수도 있겠네요.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하는 것이니 적법하기도 하고 ~
    때로는 우리나라에서도 모든 주택의 소유를 정부가 하고 영구임대방식으로 살게 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지역에 따라 편차는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집값으로 인한 괴리감은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 하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04.03.16 14:58
    No. 2

    제가 잘못본것이 아니라면 2번 주택을 20%만 주고 살수있다고 나왔읍니다. 인터뷰도 있어는데요. 인터뷰한 그분이 전에 있던거 팔거 이제 들어와 자는 이집은 평생 살거라고 나왔읍니다. 제가 그런쪽에 관심이 많아
    상당히 진지하게 봣거든요. 그리고 그런 정책이 결과적으로 저소득층의
    중산층에 진입하는데 일조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런 주택정책을
    집중적으로 관리 하는 국가단체가 있었는데 지금은 잘 기억이 안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작성일
    04.03.16 14:59
    No. 3

    오타가 많네요.^^' 지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Samryumusa
    작성일
    04.03.16 15:34
    No. 4

    제가 정치에 관심을 두고 원칙에 입각한 정권을 만들려고 하는 노대통령을 지지하는 이유입니다. 정치가 바로 서면 자연히 다른 것의 기틀도 바로 서게 됩니다. 정치가 만병통치약이란 얘기는 아니지만, 하나의 가정을 봐도 아버지가 개념없이 가정의 생활권을 좌지우지하며, 아버지의 입김외에는 어떤 것도 작용할 수 없는 가부장적인 시스템 하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어떻게 될지는 자명하지요.
    반면, 가정 내에서 가종의 구성원으로서 각자의 역할이 민주적이고 체계적인 구분이 된 가정에서 어떤 사람이 나올 수 있는지도 자명합니다.
    정치가 바로서야 된다는 건 이런 말을 두고 하는 겁니다. 불법자금이 조성되고 그만큼 국민의 혈세가 이용되는 사태 등도 정치가 바로서야 하는 이유지만, 제가 생각하는 더 큰 이유는 뇌물을 줘야 되는 사회 풍토, 정당하지 못한 일을 당해도 '원래 그런 게 세상' 이라며 대충 넘어가야 하는 풍토 등의 근원이 왜곡된 정치에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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