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에 우리 국민들은 열렬히 노무현의 뜻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노사모가 선봉에 서서, 나라를 혼란의 극치로 이끌고 있습니다
이부분 제가 써놓고 보고도 강렬하네요. 후후 저는 역시 글쟁이에도..
사람 열받게 써놓았네요.
그냥 분신해서 전신화상 입은 사람 너무 안되어 보이고..
그러한 소소한 것들이 모여서 혼란의 극치라고 생각되어버렸습니다.
저도 공부도 잘 안되고 소설도 잘 안써지고. <= 이게 저한테는 혼란입니다. ㅡㅡ^
그리고 제생각에는 광화문에 사람들이 많이 모인 것은 인터넷의 힘, 언론의 힘이 아닐까요? 인터넷에서 플래쉬 같은 것 보면, 정말 마음이 후끈 달아오르더군요. 저절로 나가고 싶게 만드는...그리고 군중심리까지 작용하여 다들 나가는데 나도..여기까지는 오버인가.
탄핵 반대하는 것과 친일파 제거 하는 것은 거의 비슷한 비중이라고 보고 있는데 친일파나 얼른 수그러들었으면 좋겠군요.
마루한님, 분신과 자해 등은 저도 결단코 반대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인터넷의 선동성은 다소 불가피한 면이 없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한나라당의 오른팔은 조중동입니다. 그들은 대한민국 가정을 압도적으로 그들의 인쇄물로 채우고 있습니다. 그들은 물론 노골적으로 선동적이지 않죠. 다만 교묘할 뿐이죠-_-...사실 그게 더 무섭다고 생각합니다만...
그에 대항하는 언론매체로는 한겨레,오마이뉴스,딴지일보 등이 있겠네요...음, 쨉도 안되는 게임이죠,사실-_-...약간의 선동성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독립운동이건, 민주화운동이건, 안티 조중동이건...도저히 쨉이 안되는 상대와 싸울 때 어떻게 그들과 똑같은 방식으로만 나갈 수 있겠습니까? 국민들에게 호소도 하고, 필요하면 약간의 선동도 하고...음 궤변인가?-_-;;...선동의 범위를 어디까지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정치관련해서는 불가피한 측면이...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