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럼 뭘 보고 후보를 결정하죠? 4.15까지 선거에 대한 이야기를 일절 금한다라... 그렇다면 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데 도움을 줄 만한 것은 집으로 날아오는 몇 장의 유인물밖에 없습니다. (다 무슨무슨대표, 무슨무슨이사, 무슨무슨간사 이런 직함들이 나열되어 있고 정치인들과 손잡고 찍은 사진으로 꾸며진... 공약은 지켜질 턱이 없는 남발성인 것 뿐이구요) 합동연설회 할 시간에 저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을 겁니다. 누가 잘났는지 못났는지를 판단할 수 있게 하려면 자료라도 줘야 할 것 아닙니까. 후보 하나하나 찾아다니면서 테스트할 수도 없는 것이고 것 참...
혈영님이 원하는 방식대로 선거 운동. 또는 선거 전과정이
이루어 진다고 가정했을때....
그 부작용도 생각해 보셨는지요?
선거 절차는 여야당 서로 한치의 양보도 없습니다.
최소한 상대가 득을 보게 하지는 않지요.
그리고 선진국의 예를 가지고와서 각각
논거로 듭니다.
현재 우리 선거법상 절차적인면은
여야당 양보하지않고 그 선을 정했을거라 봅니다.
그내용은 최소한 선진국 예이구요.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맞추어가고 발전시켜야 하겠지만
처음부터 바로 잠시 자신의 입장에 맞지 않다고..
또는 불리하다고해서 바로 바꿀만한 제도는 아닙니다.
일딴 써보고 불만있으면 바꾸도록 해봐야겠죠.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그런데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ㅡㅡ;
국회의원 후보 정보정도는 공영으로 직접 유권자들에게
우편으로 나눠주는 유인물도있고.
인터넷상 각기 소속당도있고 시민단체에서도 알려주는 내용도있구.
요즘 알려고만 하면 알만합니다....웬만한건...
깊은건 어느때건 쉽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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