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협이라는 장르 하나만이 아니라 모든 소설 아니 모든 문학이 어느 정도 현실세계와 연관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모든 문학작품이 그럴 필요도 없고 그럴 수도 없지만 현실과 괴리되면(물론 꼭 현실문제가 정치에 관련된 것일 필요는 없죠.) 비록 작품속 배경이 현실과 다르다 해도 독자에게 어떤 감흥도 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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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맹이 강호의 정세를 파악하고 운용하는 일 주인공이 강호의 선악구도를 타파하는 일 ...... 이것이 모두 정치 아닌가요? 무협처럼 정치적인 소설도 드물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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