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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파악을 잘 못하고 계신가 본데요. 국민들 일어나야 될 상황 맞습니다. 이것이 아무것도 아니면 나라가 시끄러울 일이 무엇있겠습니까? 제발 생각하시고 글 올려 주세요. 자기가 보기 안좋다고 오버니 이정도 까지 할필요 없다니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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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생각많이 하시고 올린글 같은데요?
동감하는 글입니다.
그리고 파비안님 님하고 생각이 다르다고해서
생각없이 글올리니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안되죠.

그림님이 우려하는 것이 바로 님처럼 글쓰기하는 분들 때문이
아닌지 생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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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언행상의 실수를 이유로 탄핵을 했다는 것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시는 듯합니다. 그건 아니라고 보고요.
제가 보기엔 한나라 민주당이 총선을 앞두고 전략적 측면에서 탄핵했다는 주장도 일리 있지만 더 큰 이유는 한나라 민주당의 당시 상황을 보면 지도층이 강력한 도전을 받았고 그들의 대선자금에 대한 수사에 대한 대처가 당내 지지세력들의 반발을 받았기 때문에 대선자금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돌리고 자신들의 건재함을 정치권(보통 말하는 정치권과 그에 직간접의 관련이 있는 세력)에 보이므로 그들의 지도력에 대한 도전 또한 처리할수있다는 생각에 탄핵을 의결한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마디로 줄이면 내 밥그릇 지키기 위해서는 어찌되든 상관없다는 것이 아닐까요?
어찌됐든 엄청난 패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민주당의 경우는 아마 망조가 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도데체 그들이 몇십년간 한나라당과 대립하며 갈등하고 싸워왔는 데 그들과 야합한다는 것은 이해할수 없는 일입니다. 한나라당은 탄생부터가 3당이 오직 정권을 위해 합친 당이므로 더이상의 존재이유는 없다고 생각됩니다만...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찌 이번 총선이 참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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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상의 실수로 탄핵된것을 저렇게 까지 생각하시는 분들을 보니

그동안의 언론플레이가 얼마나 무서운건지 알겠다는...

언론에서 사소한것 까지 다 크게 내보냈죠. '대통령 힘들어서 못해먹겠다!'

분명 일국의 대통령이 할소리가 아니죠. 국민들의 의욕을 생각한다면

이런건 방송에 나가서 좋을께 하나도 없다고 보여지는 내용인데 3류찌라시도

아니고 그런사항을 두고 대서특필하고 언론에서 난리를 치니깐 이건뭐

웃기지도 않는 이야기죠. 1년동안 탄핵발의 된껀이 114건입니다.

사석에서 있으면 왠만한 사람이면 힘들면 힘들다고 이야기 할수 있는건데

그걸가지고 언론에서 확대해서 떠들어대니... 세상을 보는 눈을 언론에서

찾지 마시고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판단해서 자기생각으로 하시길...

우리의 언론은 우익언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해방이후 미군정시대때부터

50여년간 한쪽의 소리만 들어왔는데다가 그 소리마저 왜곡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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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정말 대통령이랑 다른 일반 국민에게 지워진 의무와 책임이 똑같

다고 생각합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얼굴이

라고요. 아니면 해외에서 인기 연예인이 우리나라를 대변하는 거라고 생

각하십니까? 적어도 대통령은 그 임기동안은 물론 임기후에도 가장 영향

력이 큰 한사람 입니다. 그런 사람이 지각없이 함부로 말해도 된다 이말

씀입니까? 대통령은 영웅이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맡으바 본분을 다하

기 위해 더욱더 큰 열매를 따기 위해 참고 정진 할 수 있는 정도는 되어

야 하는 것 아닙니까? 말하고 싶은거 한번 참고 묵묵히 소신있게 나가는

게 힘든가요? 공룡야당이 그앞을 가로막고있어도 말그대로 언론플레이

할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줄수는 없는건가요? 어찌됐는 지금의 탄핵

정국이 올바르다고 생각지는 않지만 적어도 노통만이 만사형통 옳은 것

은 아닙니다. 그리고 대도님 저는 제 생각을 말하는 것입니다. 함부로 남

의 생각과 의견을 판단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저도 지금

한민당의 공조체제와 그 야합에 따른 이권 지키기는 싫습니다. 다만 제가

계속 강조하듯이 노통많이 옳은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다만 위에 제글

처럼 노통이 '덜' 부패하기에 '덜' 불의 하기에 그를 지지 한다고 얘기 한

다고 싶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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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노대통령이 만사형통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국회의원들의 작태를 보면.. 우리나라에 가장 시급한 것은 정치개혁과 구세대의 청산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여태까지 부패가 있어도 없는 듯 넘어갔던것에 비하면 노대통령이 부패한 점이 전혀 없다고는 말할수 없어도.. 적어도 그 부패들이 다 까발려진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로선 우리나라의 정치개혁을 주도하고 추진해나갈만한 인물로는 노대통령 이외엔 생각나질 않는군요.
전 그래서 노대통령을 지지합니다.
어디선가 주워들은 말이지만.. 전 노대통령이 구시대의 마지막 대통령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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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노무현을 대통령으로뽑아준이유는 노무현대통령이 무슨 만능인도아니고 우리나라를 초일류국가로만들어주고 북한,미국등과 외교에서도 만능이여야하고 이런이유들 다좋습니다 그러나 가장큰이유는
반세기넘게 집권한 구시대적부패수구세력들의 너무권위적인모습에 실망을하였기때문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이 아직미숙하여 경제나 실업 외교등 여러문제에 국민들의기대를 충족시키지못한점은 분명있습니다만
그러나 참여정부이후 권위적이던 구시대적인 여타대통령들과는 달리 그권한들을 각기관에게 돌려주고 지역주의 해소를위해노력해왔다는점들은 분명한사실입니다 우리가 노대통령을뽑은 가장큰이유는 정치개혁입니다 전에 노대통령이 인터뷰중에 이런애기를하셨지요 "나는 구시대를청산하고 새로운 정치개혁을이룬 새로운시대의 첫대통령이돼고싶었으나
결국은 구시대의 마지막대통령이돼고말았다"작년 측극비리사건터지고
나서 인터뷰내용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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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님..국부나 왕, 또는 독재자를 원하시는 건 설마 아니겠죠?
암울한 시기에..그 엄청난 분들 말실수도 많이 했겠지만, 차이점은 언론에서 감히 그런 사소한 일을 떠들수도 없었고, 사실 알아서 기었죠.

그리고 이런 것 혹시 아시는지.

대통령이 외국의 국가 수반과 정상회담을 하고 나면, 기자회견(?)을 하죠.
그런데 유독 우리나라 대통령들은 기자들에게 질문을 미리 받아서 답변을 써두었다가..오로지..그것만 주저리주저리 읽더군요. 외국 대통령들은 보통 안그러죠. 내용을 기억해 두었다가 어느정도 자유롭게 답변을 합니다. 물론 그러다보면 보충설명, 추가 질문도 나오고, 예기치 않았던 상황이 생길 수 있죠. 보통은 농담도 하고..
아마도 한국 대통령들은 혹시나 생길 말실수 때문이었는지 아무튼 김대중 대통령까지도 그런 식이었고, 그 당시에 외국 사람들과 같이 기자회견을 보았는데..얼마나 쪽 팔리던지..-_-;;
노무현 대통령이 아마도 최초인 것 같습니다. 기자들 질문하면 답변이 적힌 종이만 보고 읽지 않는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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