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4.03.14 00:15
    No. 1

    ㅋㅋㅋ 야당만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풍운
    작성일
    04.03.14 01:19
    No. 2

    원하는 목표가 있을테니 그렇게 했겠죠

    국회의원의 도덕성이 나뻐서 그렇지

    다들 능력은 있는 사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3월토끼
    작성일
    04.03.14 03:52
    No. 3

    지금 노무현대통령이 국회의원들에게 인기 없는 이유는 기존 선거판을 깨버리기 때문입니다. 야당이라도 엄연한 정치인이고 힘이 있습니다. 여당을 제어할 수 있는 유효한 야당은 나름대로 야당프리미엄도 있지요.

    이 꿀맛같은 국회의원 자리를 계속 유지하는 방법중 대표적인게 지역구관리라는 겁입니다. 당내에서 인정을 받아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되겠다 이건 위험하지요. 막말로 끈떨어진 두레박 신세되면 어쩝니까. 지역구 관리로 표밭 다져놓으면 그걸 발판으로 공천 떨어져도 출마해서 당선 노릴 수 있습니다. 그럼 이 지역구관리의 실체가 뭐냐하면 정경유착입니다. 기업에서 돈받아서 선거구에 뿌리고 대신 잇권 몇개 챙겨주고... 돈 넉넉하면 슬슬 똘똘한 놈 한두놈 주머니 채워주면서 무슨당 실세 누구 계보 만들기 시작하는 겁니다.

    당선 실패하면 쪽박찰거 같습니까? 천만에요. 총선때 여기저기 긁어모아서 4년 먹고 사는 겁니다. 당선되면 좋은거고 낙선해도 세력이 있다면 적당한 당직하나 끼고서 다음 선거때까지 노는 겁니다. 중간에 대선 있으면 대선지원유세한답시고 돈받아서 벌충하고...이들에게 선거철이란 한탕하는 기회일 뿐입니다. 내말이 근거없어 보이면 검찰의 대선자금 수사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아 물론 예외도 있지요. 각 정당의 실세들에게 아직 검증받지 못한 정치입문생들은 낙선하면 바로 쪽박입니다.

    그런데 지금 대선자금을 수사하고 있지요. 아마 노무현 임기 끝나고 나면 대선자금 청문회 열린대도 할말없습니다. 그런데 노대통령은 자기가 죽던말던 이 정치시스템 자체를 뽀개고 있는 겁니다. 말은 대선자금이지만 실제로는 선거운동, 정치에 관한 시스템에 대한 사정이나 마찬가지거든요. 여든 야든 오래해먹은 정치인들은 다 그 체제하의 기득권층이고 공범인데 이 판을 깨버리려하니 저렇게 극단으로 치달을 수 밖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명소졸
    작성일
    04.03.14 18:47
    No. 4

    청명에 죽으나...한식에 죽으나...

    잊혀진 남자가 되기보다는 욕먹는 남자가 되기로...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