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장삼이사님이야 굳이 말할 필요가 없으니 차치하고-_-;;;
어차피 가정과 상상에 의한 추론에 대한 반론은, 조금이나마 더 현실적은 가정과 상상에 의한 추론으로 이뤄질 수 밖에 없지 않나요?
마루한님께서 가정하신 것들에 대한 반론에 대한 명확하고 명백한 증거가 없다고 해서, 그 반론들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은 논리적 오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오히려 마루한님의 생각에 대한 명확한 증거와 객관적 증거를 가지고 스스로의 주장을 뒷받침시켜야지요.
뭔가 있다 -> 그런데 증거를 못찾겠다 -> 증거를 남길만한 놈들이 아니다 -> 음모다!
이런이런 사실이 있을 거 같다 -> 그럴리가 없다 -> 그럼 객관적인 증거를 대봐라 -> 없는 사실의 증거가 어디있냐 -> 거봐라~ 역시 증거 못 대지?
이 두가지는 우리나라 정치권에서 수없이 써먹고, 우리가 항상 경계해야될 음모론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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