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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61 닷넷개발자
    작성일
    04.03.13 17:20
    No. 1

    결국 한민당은 그런 포퓰리즘 그 이하라고 보네요.

    노무현은 포퓰리즘과 거리가 먼사람이고 보여집니다.

    대중 영합주의라고 한다면 그는 야당과 타협하고 뭔가 겉으로 잘돌아가

    는것 처럼 보이게 할수 있겠죠.

    하지만 그는 언론과 부딪히고 야당과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그결과가

    지금 이사태고요. 이제 바로잡을수 있는 사람은 국민들 뿐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04.03.13 17:27
    No. 2

    노무현씨가 하는거 가만보면 정치적 편의주의, 기회주의적인 이데올르기
    는 최소한 아닌것같네요.
    그 한예가 사법부 독립성을 나름대로 인정할려고
    노력했다는겁니다. 그건 내가 만약 대통령이라도 놓기 싫은 권력이거든요. 그래서 고생도 많이 하고 있는것 같지만...
    뭐 너무 원칙론자라는 항간의 말도 일리가 간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2 동네한바퀴
    작성일
    04.03.13 18:15
    No. 3

    한나라당이나 보수언론이 포퓰리즘 운운하는데 아마 위에서 언급한 뜻도 모르고 걍 안좋은 의미니까 갖다 붙이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도이체 자산운용의 코리아 펀드매니저 존리라는 사람이 이번 탄핵 사태에 대해서 언급한 말입니다.

    존 리는 "월가의 투자자들은 현정부가 추진중인 한국의 경제및 정치개혁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느냐를 주시하고 있다"며 "헌법재판소의 탄핵안에 대한 동의여부와 상관없이 한국의 개혁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고 판단한다면 한국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존 리는 남미의 사례를 예로 들면서 "월가투자자들은 통상 인기없는 대통령을 선호한다"며 "대통령이 인기가 없다는 것은 곧 개혁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글을 보면서 노대통령과 포퓰리즘은 전혀 관계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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