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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님 아버님께서도 수구꼴통입니까? 아니면 저희 아버님은 수구꼴통 쉐이입니까? 아니면 우리의 할아버지들은 모두 다 수구꼴통입니까??

노무현 대통령을 반대하면 다 수구 꼴통 쉐이가 되는 겁니까?? 그렇다면 저는 지금 개수작을 떨고 있습니다...

말은 가려서 하시지요..... 그런 선동적인 언사도 맘에 안듭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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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제대로 읽고 비판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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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정국은 노무현이라는 특정 개인의 탄핵과는 무관하다는 말을 드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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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검님, 왜 수구와 개혁을 나이 차로, 세대 차로 몰아가는 것입니까? 님이 아래서 쓴 개인의 역량이 그것입니까?

노무현 반대하십시요. 자유입니다. 말 몇마디 잘못했다고 대통령도 탄핵하는 판국인데 반대하는게 무에 대수입니까? 하지만 누구의 잘잘못이 더 큰 것인지는 분명히 구분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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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그리고선동적인 언사가 금지된 공간인가요?

자신의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분명히 밝히십시오.

어제 전여옥처럼 진실인양 말하지 마시고

서검이 말하건데 나 스스로 선동적인 언사는 싫다.

요렇게 표현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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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적인 언사를 금지한다고 말 안했는데... 마음에 안든다...는 말도 못하나 보군요.... 그리고 수구꼴통은 누구를 말하죠??

분명하게 집어주시죠...뭉뚱그려서 수구꼴통...운운하지 말아주시고..

그리고 저희 아버님은 한나라당 지지자이십니다만... 다시한번 묻겠습니다만...그럼 수구꼴통이 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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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분명히 말씀드리자면...말은 가려서 해달라는 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선동하는 듯한 표현이 마음에 안들었구요... 흠... 그 정도 얘기도 못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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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검님이야말로 편가르기를 하고 있군요? 의도가 의심스럽습니다.

딴라나당 지지자들이 전부 수구다라고 하면 정말 편가르기가 되는 것이지요. 그런 분들 중에도 딴나라당을 내부에서부터 개혁코자 하는 분들도 있겠지요. 저는 님의 부친께서 그런 분이라고 믿고 싶습니다만,

설마 부친께서 후안무치하게 팔백억이나 거둬 흥청망청 써 놓고 뻔뻔하게 낯짝 들고 100억 쓴 대통령 탄핵하는 것을 도덕적으로 정당하다고 말하시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제 생각이 틀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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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도/ 제 글좀 잘 봐주시죠...

1. 수고꼴통에 대해 명확히 말해달라..

2. 아무리 그래도 말은 가려서 해라.. 왜냐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빨갱이 새끼 몰아내자..라고 하면 듣는 사람 기분 나쁘거든요..

3.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일 수 있지만 선동적인 어투가 맘에 안든다..

이렇게 정리까지 하는데도 제가 편가르기를 한다고 하신다면 할 말은 없죠.. 그리고 이게 제 의도인데...여기에 딴 의도를 집어 넣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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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편가르기가 되는지는 위에서 썼습니다. 이해가 않되시면 저의 글솜씨가 부족한 것이겠지요.

수구세력이 누군지는 제가 아래댓글에서 한번 썼습니다. 손가락 아파서 재방송은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르겠으면 주위에 한번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개혁을 가로막고 있는 넘들이 누구인지 말입니다.

일부 그런 말들이 있더군요. 하지만 말도 않되는 짓거리를 하는 넘들한테는 그정도도 약과라고 생각합니다만, 물론 님을 향해 하는 말은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취향이라니? 분명 잘잘못이 있고 책임의 정도도 달라야 하는데 개인적인 취향이란 말이 가당키나 한가요?

선동적이라니요? 그럼 가만히 있어야 선동적이 아니란 말입니까? 민주주의는 대중의 참여에서 출발합니다. 고무림의 점잖은 논의를 선동적이라고 몰아부치면 국민은 침묵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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